일단 땅파기가 젤 재미있었습니다..;;
땅파기의 묘미!
처음엔 마을 앞에서 파다가 나중엔 간이 커져서... 선공몹들을 피해다니며 삽질을..;;(드릴질이죠..)
이채로웠던 것은 카드로 마법을 쓰는 것,
아쉬운 점은 마을이 협소하며 기능이 별로 없다는 것
대신 마을 곳곳에 이벤트관련 NPC들이 많더군요
그리고 맵상에 돌아다니는 새들, 바다에 떠다니는 물고기들,
어쨋든 재미있었습니다
....;;; 큰맘먹고 돈 모아서 비싼 드릴샀더니..;;
레벨이 안되서 못쓴다는...ㅜ.ㅡ
꾸 에 에 에 엑 !
... 다시 팔아서 기본 드릴 몇개를 샀답니다..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