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를 까먹는다는것..;;
어휘나 문장이나 단어가 .. 전에는 막힘없이 술술 기어나왔는데..
지금은 뭘 표현하려면 앞뒤가 안맞는 문장배열에 단어는 생각안나서 벙어리가 되버려요..

이게 점점 심각해지고 있어요.

아마 입으로 말을 안해서 그런듯.. 거의 하루에 20마디정도나 하나..;
밥줘 물줘 공책, 네 아뇨, 등등....

말은 안하고 손으로 이렇게 컴퓨터로 쓰는건만 잔뜩..
퇴화되간다는 생각과 피곤해서 그러지 않을까 하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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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세요 지금도 문장배열이 정리가 안돼잖아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