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창 살찌우기 중인데, 저도 모르는 사이에 허리가 2인치나 커져 있더군요.

평소에 벨트를 안 차고 다녀서 잘 모르고 있었는데, 투나에서 옷을 살때 평소대로 28인치를 달라고 했다가 허벅지에서 막히는 쪽을 당했습니다 ;;

음. 살 찐건 좋은데 왠지... 옷 값이 무지 들어갈 거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더군요.
(윗 옷도 100이 점점 끼기 시작...)


토실토실 살이 찌는걸 보는 낙으로 사는 히지리가 밤중에 글을 남깁니다.
(술을 과하게 마셔서 잠이 안와요... 지금 올나잇 중 -ㅁ-)




현제 64킬로. 목표 65킬로. -ㅁ-
비만과 정상의 경계점(65.5kg)까지 갈 생각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