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케릭터의 단면적인 옆얼굴,앞면 얼굴만 수십번 끄적였을때.
턱 아래에서 케릭터를 봤을때의 선과 곡선 등등은 과연 어떻게 표현할것인가.
결국 외곽선만 선으로 표시하고 나머지 그 선(?) 내에 있는 것들은 명암을 줘서
굴곡을 나타내야 하는데.. 미술의 흐름이라는것과 관계가 있는듯합니다..

결국 그래서 면을 의식한 그림을 그리기로...그릴려고...하는데 잘 될진 모르겠네요.


둘째. 투시도... 원리는 대강 알지만 어떻게 할수가 없답니다 '-';; 정확한 법칙이 있는것 같아서요.
그런 생각을 더 뒷받침하는것만 같은점은.. 과거 수학선생님이 각도기(기억안남?)와 뭐시기만 있으면 현재 보이는 사물의 거리도 잴수 있다고 하신 말씀이 떠올라서요.

결국 디자인 책을 볼려고 영풍문고에 학교 끝나면 1km정도 걸어서 가서 보고..는 있는데.. 에헤..

셋째, 전문가의 튜토리얼/리터칭 기법과 색 표현등등과 기타 그림을 마무리하는 쪼인트(?;;)이자 전문가의 특수기술등등을 배우고 싶다 !

결국 경험에서 나온다는 말밖에 할수없는 얘기인데..;; 그리고 전문가분들도 뼈와 살을 깎아서 맹근 기술이라서 쉽게 전수(전..전수?;;)도 안해주실거구요. 그런데 안다면 실력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듯 하네요. (이런걸 바라는 자체가 요행이자 건성일지 모르겠네요 ㅇㅁㅇ)




p.s

여담한마디 (지나가는 한마디;)
그런데 어떤 관점에서 보면 .. 김형태님의 "잼브러쉬"를 선물받은건 또 어떤;; 필요가 없으셨던걸까;;
그 브러쉬 설정이 굉장히 특별하다고들 말씀들 하시는데;; 저는 그냥 덮썩 받아버린... 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