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시작전에 우선 어제 ꍬP님에게 사과를 드려야겠네요.
요즘 기분이 꿀꿀해서인지 예민해서 작은 일에도 굉장히 공격적으로 나갈 때가 많습니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음..본론으로 넘어가자면, 에피소드는 뒷전이고 지금 이곳저곳 사진찍으러 다니느라 바쁩니다.

에피소드에 매달려서 허덕허덕거리다보면 인내심이 고갈될 거 같더군요;; 더군다나 지금은 에피소드도 얼마 없어, 다 깨고나면 그것대로 곤란하구요.
그래서 그냥 이곳저곳 다니며 사진 찍고 감상하는 재미에 살고 있습니다. 덕분에 가끔씩 라지에이터+개 더블로 고갈되는데...

그땐 정말 '조난'됐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이것도 나름 재미인듯?

아이디는 '유마'입니다. 추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