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다보니.. 그냥 까마귀 변신해 다녀버릇해서
날으는 탈 것이 하나도 없었어요..
왠지 돈도 아깝구 해성;;
근데 드디어 오늘 주사위 운으로 첫 용용이를 얻었습니다..
감덩의 눈물 쥐르르륵;ㅅ;

은행에 꿍쳐둔 드레스와 어딜봐서 가죽인지 의심가는 달나라 머리띠를 착용한고 세일러문(?!)스럽게 샷샷!
파랑 용용이랑 까만 용용이도 언젠가는 갖고 싶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