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온이 끓는점 이상이 될 때 넣어야 '멸치분'의 확산이 더 잘되지 않을까요?
찬물일 때부터 넣으면 쫄아버려서 냄비 가장자리에 분이 굳을것 같은 상상-ㅁ-
근데 된장국에는 그냥 멸치(조금 커다란)를 넣어야 더 맛있지 않나?;;^^
2003.03.16 22:39:43 (*.250.40.216)
크리스
그럴텐데, 제가 그냥 멸치는 안 먹고 그냥 건져내서 버리거든요. ~_~ 물론 다시 멸치를 먹는 사람은 극히 드물겠지만...저같은 아토피 환자는 우유 많이 먹기도 그렇고, 그런 식으로 해서 칼슘을 보충해야할 듯.; 자취하면서 제일 서러운 건 그냥 아픈게 아니라 잘 못챙겨 먹어서 아픈거라고 생각해서요. '-'b
2003.03.17 09:07:01 (*.76.194.174)
snowflower
라면 스프랑은 틀린 걸까요.. 저는 찬물일때 넣는데...(라면스프를)
2003.03.17 10:33:34 (*.229.253.42)
히지리
마침 학교니까 임상영양학 교수님께 물어본 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것도 공부니까) 수업시작하는 관계로 이만...
찬물일 때부터 넣으면 쫄아버려서 냄비 가장자리에 분이 굳을것 같은 상상-ㅁ-
근데 된장국에는 그냥 멸치(조금 커다란)를 넣어야 더 맛있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