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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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득두
진심으로 조금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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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tlass![[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718point (79%), 레벨:2/30"){kind=icon}
빙빙군![[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2697point (45%), 레벨:5/30"){kind=icon}
sinal5![[레벨:6]](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6.gif "포인트:4203point (82%), 레벨:6/30"){kind=icon}
엘루룬
2009.01.16 04:31:18 (*.50.82.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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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ㅋㅊㅋ 실제로 저희 큰집에선 저랑 어렸을 때부터 같이 자란 비슷한 또래의 하녀들이 있었는데요, 일 시킨다고 시골에서 데려다가 주방 한 켠에 있는 방 안에서 재우면서 집안 일을 시켰기 때문에 학교도 안 다니고 뭐 그랬던 것 같음.
큰 어머니랑 기사 아저씨가 틈날때 글씨 쓰는 법 가르쳤다던데 나중에 생각나서 어디 갔냐고 물어봤더니 뭐 나이 꽉 찼을 때 지참금 좀 줘서 시집 보냈다고 하더라구요. 어딘지는 모르겠고..
지금 시점에서 되돌아보면 좀 문제될만한 일입니다만 몇 년전까지만 해도 빈번한 현상이었던 것 같습니다
큰 어머니랑 기사 아저씨가 틈날때 글씨 쓰는 법 가르쳤다던데 나중에 생각나서 어디 갔냐고 물어봤더니 뭐 나이 꽉 찼을 때 지참금 좀 줘서 시집 보냈다고 하더라구요. 어딘지는 모르겠고..
지금 시점에서 되돌아보면 좀 문제될만한 일입니다만 몇 년전까지만 해도 빈번한 현상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리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