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용산에 직접 다녀왔습죠..

저기에 조립비에 뭐에 뭐에 해서 97만으로 결정했스빈다//

케이스가 큰거라 많은 애로 사항이 있었어요.ㄷㄷㄷ

저기에 원래 메모리리더기 내장형이 있었는데

H80내부가 넓어서(!) 선이 안 닪는다고 외장형으로 교체...

지하철 안에서 만취하신 할아버님 2분을 쓰러뜨리고..

돌아올때 버스짐칸에 실수로 컴터를 세로로 세워서

오는 내내 넘어질까 조마조마 했는데..도착하고 나서 짐칸을 열어보니 꿋꿋히 서있던 위풍 당당의 모습이...

역시 크기가 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