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에서 파병간다는 부대가 어느장관이랑 화이팅을 외치고 있는 사진을 봤었음.. (근데 그거본지 대충 한달 된것 같은데.; )그래도 지원받아서 가지 않았을까요.
2003.03.09 23:44:16 (*.127.211.21)
신궁
사람죽이기
2003.03.09 23:50:45 (*.248.206.19)
데님 파웰
직업군인들이 갔겠죠?
설마..;; 그냥 군대가는 사람들이 가게 되면..
2003.03.09 23:51:18 (*.248.206.19)
데님 파웰
한 1년뒤에나 2년뒤에 영화가 나올지도...
전쟁에 남자친구를 보낸 한 여인의 이야기...
2003.03.10 00:13:45 (*.79.212.34)
히지리
직접 전쟁을 하는게 아니라 지원병으로 갈겁니다.
물자지원이나 운송 등으로...
2003.03.10 09:47:56 (*.114.22.34)
KingDND
아마 의료지원단이겠죠.. 상록수부대 같은..ㅡ_-..
2003.03.10 17:51:22 (*.76.165.248)
Mannerism
...최소한 말이죠. 일단 해군 수병들은 " 빽 " 없으면 상록수부대로 가는 LST 수송함에도 못 탑니다. 공짜로 해외여행에 (물론 의미는 다르겠지만) 추가 수당..등...(사실 장교들은 빼고 병들은 무의미하게 군생활 지내는거보다 어짜피 28개월..외국에 한번 다녀오는것도 좋죠) 실제로 평소에 평범한 수병들이 근무하던 LST가 상록수부대로 물자수송 간다고 하면 빽없이 그냥 군대온 병들은 대부분 다른부대로 (물론 짬밥되고 실력있는 고참들 빼고) 전출나가고 그나마 어디 소령빽이라도 있는 병들이 그 자리 매워서 외국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