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비면제
급식면제
장학금
요즘 좀 일이 있어서 사회 복지관분들께 도움을 받고 있답니다..;;
이럴땐 '아 내가 살고 있는 이 나라가 좋은 나라구나'라는 걸 느끼네요
내일은 복지관에 한번 가볼렵니다
도움을 받은 만큼 저도 도움을 드려야죠
내일 아마도 장애우 분들을 도와드릴것 같네요
음.. 모순된것 같아요
장학금 받고 뭐받고 하는데... 전 이렇게 비싸디 비싼..;;(?) 컴퓨터 앞에 앉아서
글을 쓰고 있으니...
가끔 '내가 왜 살고 있지?'하는 생각에 아무런 답이 안나오실때는 이런 이유를 달아보세요..
'내가 받은 만큼은 주고 떠나야 된다'라고...
적어도 제가 세상에 받은 만큼은 주고 떠나야 할것 같습니다
흠... 한 30년 뒤에 제가 남을 도울수 있는 상황이 된다면
힘드신 분들을 위해 살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