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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극치http://www.issuein.com/mall/bbs.php?table=best&query=view&uid=2114&p=1
이름도 삶도 소설...
많은 분들에게 전파돼서 많은 도움의 손길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름도 삶도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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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죠
2008.05.23 20:55:31 (*.138.71.22)
후원계좌 http://www.kbs.co.kr/1tv/sisa/donghang/support/index.html emoticon_16
2008.05.23 22:07:15 (*.138.56.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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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초보 정말 대책없는 사람이다. 자식을 넷이나 낳다니..
자식들이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느낄 고통을 예측하는 능력이 부족한 건가?
자식들이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느낄 고통을 예측하는 능력이 부족한 건가?
![[레벨:11]](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1.gif "포인트:12461point (75%), 레벨:11/30"){kind=icon}
왕풍뎅이
2008.05.24 01:57:37 (*.168.232.38)
![[레벨:6]](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6.gif "포인트:3911point (57%), 레벨:6/30"){kind=icon}
엣군 게임초보// 너무하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 아이들의 어머니는 지난 9월에 넷째를 낳은 후 갑작스런 뇌출혈로 인해 고인이 되셨는데
세상에 자신의 죽음을 미리 알고 아이를 낳는 부부가 어디에 있나요?
과연 저 아이들의 엄마가 살아있었다면, 지금처럼 힘들고 어렵기만 했을까요?
저 아이들의 어머니는 지난 9월에 넷째를 낳은 후 갑작스런 뇌출혈로 인해 고인이 되셨는데
세상에 자신의 죽음을 미리 알고 아이를 낳는 부부가 어디에 있나요?
과연 저 아이들의 엄마가 살아있었다면, 지금처럼 힘들고 어렵기만 했을까요?
2008.05.24 02:12:34 (*.138.56.126)
게임초보 저 아버지의 벌이가 월 60만원정도 되는 데 엄마가 살아있었다고 해도 소득이 비슷한 수준이지 않을까요?
물론 엄마가 아이들을 돌볼 수 있을 테니 지금 보다 아이들 고생은 덜할 테지만 말입니다.
물론 엄마가 아이들을 돌볼 수 있을 테니 지금 보다 아이들 고생은 덜할 테지만 말입니다.
2008.05.24 02:13:23 (*.116.176.118)
![[레벨: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0.gif "포인트:68point (75%), 레벨:0/30"){kind=icon}
Pury 리플을 보니까 가짜 후원계좌를 올려서 돈을 가로챌려는 의도가 보이는 사람이 있는데
생각해보니 저 짓(가짜 계좌)도 꽤나 오래됐을거 같네요. 멋모르고 동점심에 혹해서 보내는 사람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전 이미 보냈습니다. xxxx xxxxxxxxxxxxx 해서 통장이름에 그 사람 이름 박으면 끝이니까요..
요즘 인터넷 뱅킹 계좌도 저런식으로 쉽게 만들던데..제제는 불가능해 보이네요..
생각해보니 저 짓(가짜 계좌)도 꽤나 오래됐을거 같네요. 멋모르고 동점심에 혹해서 보내는 사람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전 이미 보냈습니다. xxxx xxxxxxxxxxxxx 해서 통장이름에 그 사람 이름 박으면 끝이니까요..
요즘 인터넷 뱅킹 계좌도 저런식으로 쉽게 만들던데..제제는 불가능해 보이네요..
2008.05.24 10:25:56 (*.192.220.252)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1253point (70%), 레벨:3/30"){kind=icon}
박준영 솔직히 무책임하게 애가 너무 많아 보이긴 해요.. 저 아버지 벌이가 60만원이라는데 엄마가 있었다고 해도 그렇게
수입이 많았을거라 생각이 들지 않는데...저렇게 애들만 많다니
수입이 많았을거라 생각이 들지 않는데...저렇게 애들만 많다니
2008.05.24 13:49:36 (*.7.47.165)
크레도넘버원 게임초보, 박준영//
물론 애들이 많아서 힘들었겠지만
엄마가 있었다면 아버지가 다른곳에 취직을 하셨겠지요
애들만 둘 수 없어서 일용직을 하시는거고, 다른 공장도 야근이 많아서 못가는거니까요
보통 야근20일에 특근3일이면 임금을 60만원하고 비교할수는 없겠지요
그리고 사람이 행복을 느끼는 기준은 모두 다른겁니다.
같은 화면을 보고 생각하는것이 이렇게 다른것과 마찬가지로요
물론 애들이 많아서 힘들었겠지만
엄마가 있었다면 아버지가 다른곳에 취직을 하셨겠지요
애들만 둘 수 없어서 일용직을 하시는거고, 다른 공장도 야근이 많아서 못가는거니까요
보통 야근20일에 특근3일이면 임금을 60만원하고 비교할수는 없겠지요
그리고 사람이 행복을 느끼는 기준은 모두 다른겁니다.
같은 화면을 보고 생각하는것이 이렇게 다른것과 마찬가지로요
2008.05.24 14:22:52 (*.121.148.188)
겸손의극치 까놓고 얘기해서 경제력을 기준으로 남의 자식계획 이렇다 저렇다 비판하는 것은 불필요하다고 보네요.
저 가족의 현 상황만을 동감하여 도울지 말지의 여부만 논하는게 좋지 않겠습니까?
저 가족의 현 상황만을 동감하여 도울지 말지의 여부만 논하는게 좋지 않겠습니까?
2008.05.24 21:15:15 (*.189.198.100)
ZYKYL 옛말에 이런말이 있지요."제 먹을것 제가 가지고 태어난다" 라고요.
사람의 목숨은 돈으로 따지는게 아닌거 같습니다.
솔직히 오늘도 아는 동생하고 밥 좀 먹고 이디야에서 아이스크림먹으면서 이야기하던 도중
"요즘 사교육비가 얼마나 비싼데 애를 4명이나 낳아요!!"이라고 하더군요.
도데체 돈때문에 사랑하는 아이를 못가진다는게 저는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뭐;; 제 고집일수도 있게지만,
그러나 저는 우리 아버지가 하신 말씀 중 생각나는 것 하나는
"어이 아들, 자식이 부모에게 해서는 안되는 말중에 제일 큰건 "왜 저를 낳으셧나요!!" 하고 애기하는 거다. 알겠냐?"
라는 겁니다.
사람의 목숨은 돈으로 따지는게 아닌거 같습니다.
솔직히 오늘도 아는 동생하고 밥 좀 먹고 이디야에서 아이스크림먹으면서 이야기하던 도중
"요즘 사교육비가 얼마나 비싼데 애를 4명이나 낳아요!!"이라고 하더군요.
도데체 돈때문에 사랑하는 아이를 못가진다는게 저는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뭐;; 제 고집일수도 있게지만,
그러나 저는 우리 아버지가 하신 말씀 중 생각나는 것 하나는
"어이 아들, 자식이 부모에게 해서는 안되는 말중에 제일 큰건 "왜 저를 낳으셧나요!!" 하고 애기하는 거다. 알겠냐?"
라는 겁니다.
![[레벨:9]](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9.gif "포인트:7372point (4%), 레벨:9/30"){kind=icon}
꼬마네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