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로 추가된 신용병 발명가 퀘를 제외한 퀘를 모두 완료하였습니다.

최고 난관이였던 여신 3자매중 최악을 달리는 베르단디를 몇번만에 잡았는지 모르겠군요.

베르단디를 잡으니 다음보스 스쿨드는 엄청약하더군요.


퀘스트를 다깨고 나니 참...할일이 없군요.
신규유저만 신경쓰고 컨텐츠는없고 붙잡을 생각을 안하니..난감하기만 하네요.

정식서비스임에도 불구하고 장비 이미지도 제대로 구현안되다가 어제 장비이미지가 좀 구현됬군요.
마지막 보스가 사기적으로 강해서 못깨신분들도 있지만 깬사람들도 있기에 . 다깨고 나면 게임이 할일이없습니다.
렙90대들이 사냥하는곳은 몹이 없을뿐더러 장비도 극악의 드랍율로인해 렙70대가 사냥하는곳으로 가서 장비를 얻어서 쓰는 실정.

저 또한 렙90대 이지만 90대 장비는 상상도 못하고 80대 장비도 몇개만 끼고 있지 대부분 70대 장비만끼고 있습니다.

상위 장비는 제조로만 가능합니다 새로운 재미를 위해 제조중심이라고 말하지만 직접 경험하는 유저들은 생지옥이 따로 없군요.

고정 파티원분들도  마지막퀘 앞에두고  "왜하는지 모르겠다 할일없다"고 컨텐츠를 기다리며 하고 있지만 정식서비스 오픈후 이제 한달이 다되가는데.

90대 사냥터에서 매일 보는 사람들 한달패키지 이용시간이 몇일안남았는데  다 결제할지가 고민이라고 많이 말하네요.
일부 아이템정리하고 떠난사람들도 꽤 많고..

정식서비스 오픈하자마자 한달패키지 구입하고 바로 다음날 결제한걸 후회했던것 때문에 고민이 많이 되는군요.

그래도 파티멤버들이랑 떠들고 노는게 재밌어서 3월달까지는 지켜볼수도 있지만  계속 이런식이면..

안타까운 마음...하루하루 믿고 기다리는것에 대한 배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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ζ*’ワ’)ζ < うっう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