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모드입니다...
워..원래 자유게시판에서는 잠수모드였지만...^^;;;
그나마 도배를 하던 화가게시판서도 가끔씩만 그림을 올릴지도 모르겠네요...

새학기도 시작했고...제주도 가서도 이런저런 생각 많이 해봤고...
...더 생각이 필요하기도 하고...

사실 대학들어와서 1년동안 뭘했나고 다른사람이 물어본다면 말할게 없을거 같아서 부끄럽기도 합니다...
...올해는 부끄럽지않은...후회스럽지않은...한해를 보내야겠죠...(벌써 2달이나 지났지만...)


뭔가 말을 하고싶지만...컴퓨터앞에만 서면 뭔가 막막...하네요...말도 섞이고...;;;
뭐...결론은 잠수한다는거죠...눈팅은 하겠지만...^^;;;
거창하게 떠난다...이런건 아니지만...전처럼 계속 레임홈피만 보고있는다던가...이런일은 없을겁니다...
하아...



다들  힘내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