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시간이 다 해결해줄꺼예요..제 친구도 여자친구한테 너무 매달려서 학점 올F 게다가 헤어지고 나서는 2주동안 아무것도 안먹고 술만 마셔서 10kg도 넘게빠지고(살찐애가 아님) 완전 폐인이 됐었죠..지금은 잘 지내요..
지금은 고통스럽더라도 한참의 시간이 흐르면 술한잔에 흘려보내실수 있을겁니다... (이렇게 말하는 저는 연애한번 못해본사람;; 상담만 만이해줌;)
2003.02.26 21:01:42 (*.156.73.114)
노을비
프리시아님....
저랑 동족(?)이군요...
실속없는 사람의 대표적....-_-)
2003.02.26 21:10:28 (*.79.129.175)
엣군
전 오늘, 그 여자에게 받았던 편지를 옥상에서 불태워버렸다는 -_-...
2003.02.26 21:25:46 (*.152.78.249)
.
음.. 솔직히 킹님이 부러워요 ^_^.;
잰님이랑 끊이지않는 러브러브파워(?)를 모두에게 보여주시는..;;
전.. 제가 많이 노력해서.. 그녀에게 잘해주었는데.. ^_^;
대학갈때가돼더니.. 아직은 고등학생인 제가 싫었나봅니다...
킹님.. 잰님.. ㅜ_ㅜ 서로 잘해주세요... ㅠ_ㅠ
2003.02.26 21:26:59 (*.152.78.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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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으.. ㅜ_ㅜ 프리시아님의 친구분도 상당히 많이 괴로웠나보군요 ㅠ_ㅠ
다 압니다아.. ㅠ_ㅠ 그 친구분도 시간이 지나는 동안의 고통이 장난 아니셨을텐데.. ㅜ_ㅜ
2003.02.26 21:32:46 (*.83.200.25)
KingDND
때로는 지나친 관심은.. 집착으로 보여져서 자신을 얾매는듯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상당히 답답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집착과.. 관심.. 그리고 자신의 애정을.. 명확하게 구분할줄 아는 눈이 생긴다면..
그런일은.. 없겠죠..
남자가 여자에게 가장 크게 실수하는 부분이.. 그것같군요..
사실.. 남자의 집착이란.. 여성이 생각하는 그것 이상입니다..
모든것은 다 맘먹기 나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