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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ory.mncast.com/mncHMovie.swf?movieID=10057079120071121182644&skinNum=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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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략을 막기위해 한것이라면 정당하고 영웅처럼 보였겠이지만
침략을 하기위해서 저렇게 까지 하다니 참으로 무모하다는 생각이듭니다
저들은 무엇을 위해서 저렇게까지 했어야 했을까요...
일본사상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네요..아무리 생각해도 저건 인간이 할짓이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제정신으로 저렇게 못할뿐더러 사람임을, 사람으로 살아가기를 포기했으니 저렇게 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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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략을 막기위해 한것이라면 정당하고 영웅처럼 보였겠이지만
침략을 하기위해서 저렇게 까지 하다니 참으로 무모하다는 생각이듭니다
저들은 무엇을 위해서 저렇게까지 했어야 했을까요...
일본사상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네요..아무리 생각해도 저건 인간이 할짓이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제정신으로 저렇게 못할뿐더러 사람임을, 사람으로 살아가기를 포기했으니 저렇게 했겠지만....
![[레벨:1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2.gif "포인트:14498point (68%), 레벨:12/30"){kind=icon}
CamilleBidan
2007.12.13 10:53:44 (*.36.230.141)
![[레벨:7]](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5507point (81%), 레벨:7/30"){kind=icon}
1ststory 사상이나 주의때문이죠.
독립을 위해서 몸 한몸 바친 사람도 있습니다.
성격이나 용도가 달랐지 그 이유는 같다고 생각되네요.
독립을 위해서 몸 한몸 바친 사람도 있습니다.
성격이나 용도가 달랐지 그 이유는 같다고 생각되네요.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1904point (57%), 레벨:4/30"){kind=icon}
그랑죠
2007.12.13 10:55:04 (*.142.179.74)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501point (31%), 레벨:2/30"){kind=icon}
프레지던트 아무리 전쟁이라지만 천황 말한한마디에 저렇게 할수 있다는게 놀라울 따름입니다
나라면? 당신이라면? 저렇게 할수 있을까요?
다시 말하지만 지키기 위한것과 빼앗기 위한 것과는 차원이 틀리것입니다....
나라면? 당신이라면? 저렇게 할수 있을까요?
다시 말하지만 지키기 위한것과 빼앗기 위한 것과는 차원이 틀리것입니다....
2007.12.13 11:28:28 (*.206.160.29)
![[레벨:11]](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1.gif "포인트:12461point (75%), 레벨:11/30"){kind=icon}
왕풍뎅이 카미카제는 태평양 전쟁 말기 일본의 전쟁 수행능력이 대폭 감소한 상태에서 본토 방어를 위해 일본 군부에서 저지른 막가파 행동임. 승승장구하던 전쟁 초기에는 저런일이 없었다고 하지요...
모택동 한마디에 인해전술로 침략전쟁을 저지른 중공군도 졸라 많음, 말이 인해전술이지 카미카제와 다를게 전혀 없음.
모택동 한마디에 인해전술로 침략전쟁을 저지른 중공군도 졸라 많음, 말이 인해전술이지 카미카제와 다를게 전혀 없음.
2007.12.13 11:36:16 (*.150.56.124)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1282point (74%), 레벨:3/30"){kind=icon}
죤 또한 카미카제를 멋지게 미화한건 그 행위자체가 자신들에게는 신성한 행위라고 병사들에게 인식시키기 위함이죠. (카미카제를 사용할 병사 모집과 그 방식을 정당화 하기 위함이죠.)
카미카제의 실상은 병사들에게 약을 먹여 보낸다고 하네요. 한마디로 제정신으로 하는 행위는 아니라는겁니다.
카미카제의 실상은 병사들에게 약을 먹여 보낸다고 하네요. 한마디로 제정신으로 하는 행위는 아니라는겁니다.
2007.12.13 11:47:26 (*.106.57.193)
![[레벨:1]](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gif "포인트:304point (79%), 레벨:1/30"){kind=icon}
피냥 교육이 낮은(재대로 교육시킨 병사를 쓰는건 아깝겠지요) 일반인을 모집해서 대강 교육해서 투입.. 천황 말한한마디에 조국을위해 <- 이게 미화에 들어간거지 실제로는...
2007.12.13 12:12:55 (*.189.122.110)
![[레벨:6]](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6.gif "포인트:3966point (62%), 레벨:6/30"){kind=icon}
ZYKYL 흐음;; 글쎄요. 저렇게 하는 것이 자기가 원해서일지도 모르지만 그렇지 않은 사라도 참 많다는거죠.
자폭할수 박에 없는 상황을 만든다던가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박에 없는 인간의 목숨을 저런 쓰잘데기 없는 일에 쓴다는 것 자체가
"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자폭할수 박에 없는 상황을 만든다던가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박에 없는 인간의 목숨을 저런 쓰잘데기 없는 일에 쓴다는 것 자체가
"악"이라고 생각합니다.
2007.12.13 12:14:13 (*.123.80.108)
![[레벨:8]](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8.gif "포인트:6151point (25%), 레벨:8/30"){kind=icon}
Bingone 저기 투입된 병사들을 '이센고린'이라고 한다지요
우리말로 번역하면 1전5리...
왜냐하면 병사를 모집하는 사람 한명 몸값에 징병편지 봉투 값인 고작 몇 십원 밖에 들지 않았다고 하네요.
'천황이 어쩌구저쩌구' 한마디에 젊은이들을 우르르 모은 정신병자 집단 -_-
우리말로 번역하면 1전5리...
왜냐하면 병사를 모집하는 사람 한명 몸값에 징병편지 봉투 값인 고작 몇 십원 밖에 들지 않았다고 하네요.
'천황이 어쩌구저쩌구' 한마디에 젊은이들을 우르르 모은 정신병자 집단 -_-
2007.12.13 12:16:19 (*.123.80.108)
Bingone 아버지의 깃발 이란 책을 보시면 잘 나옵니다.
당시 일본군이 얼마나 멍청한 짓을 했는지...
중화기가 포진한 벙커에 만세돌격이라고 소총만 메고 우르르 가다가 떼죽음을 당하질 않나...
가미가제 공격도 처음엔 연합군의 의표를 찌르는 듯 했으나, 나중에는 익숙해져서 함포에 죄다 몰살당하고,
그래도 '명분'이니 '천황'이니 하다가 결국엔 스스로 고갈되서 망한게 2차 대전당시 일본이죠
당시 일본군이 얼마나 멍청한 짓을 했는지...
중화기가 포진한 벙커에 만세돌격이라고 소총만 메고 우르르 가다가 떼죽음을 당하질 않나...
가미가제 공격도 처음엔 연합군의 의표를 찌르는 듯 했으나, 나중에는 익숙해져서 함포에 죄다 몰살당하고,
그래도 '명분'이니 '천황'이니 하다가 결국엔 스스로 고갈되서 망한게 2차 대전당시 일본이죠
2007.12.13 12:48:36 (*.72.162.143)
음...중간중간에 디스커버리에서 본 자료영상들도 나오네요...
미드웨이 해전 이후 미국한테 밀리다 보니 자원도 달리고...사기도 바닥이고 해서
가미가제 작전을 구상했다는데요..
비행기에 갈 분량만 연료를 줘서 보내버리고 설사 살아서 돌아와도 패배자 인식을 심어주니
죽을수 밖에 없었다. 라고 설명해 주더군요
참전하신 분의 증언은, 비행사가 눈앞에 지나갔다는 등등 여러가지로 처음이나 중반엔 충격이기도 했다고 하더군요...
미드웨이 해전 이후 미국한테 밀리다 보니 자원도 달리고...사기도 바닥이고 해서
가미가제 작전을 구상했다는데요..
비행기에 갈 분량만 연료를 줘서 보내버리고 설사 살아서 돌아와도 패배자 인식을 심어주니
죽을수 밖에 없었다. 라고 설명해 주더군요
참전하신 분의 증언은, 비행사가 눈앞에 지나갔다는 등등 여러가지로 처음이나 중반엔 충격이기도 했다고 하더군요...
2007.12.13 12:51:45 (*.72.162.143)
저번에 일본 가서 느낀 것처럼 철저히 집단적이고 배타적으로 보이는 일본의 국민성이랄지...를 보다 보면
그때 당시 그렇게 가정부터 사회까지 철저히 교육받고 세뇌다시피 할 정도로 주입시킨 사상이랄지...
그 전부터 있던 무사도 정신이라고 할지...
임진왜란때 일본인들이 와서 느낀 문화적 충격과 비슷하다는 느낌입니다.
물론 나라가 위험하다면 목숨을 바칠 자신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때 당시 그렇게 가정부터 사회까지 철저히 교육받고 세뇌다시피 할 정도로 주입시킨 사상이랄지...
그 전부터 있던 무사도 정신이라고 할지...
임진왜란때 일본인들이 와서 느낀 문화적 충격과 비슷하다는 느낌입니다.
물론 나라가 위험하다면 목숨을 바칠 자신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2007.12.13 14:07:11 (*.5.53.50)
![[레벨:9]](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9.gif "포인트:7308point (1%), 레벨:9/30"){kind=icon}
그런데 카미가제를 증언한 사람들의 내용을 토대로 보자면... 설사 제 정신이 아니었다고 해도... 그리고 강제로 징병되어 끌려갔다고 하더라도
돌아올 연료가 없었으니 죽음을 맞이할 수 밖에 없었을 것 같더군요. (예전에 카미가제에 대한 다큐멘터리에서 증언자들의 내용을 들어보니 딱 목표 지점까지 갈 수 있는 연료만 넣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카미가제를 하러가는 사람들에게는 활주로에서 제국대 학생들이 그들을 칭찬하며 꽃을 던졌다고 하던데 [...] 축복을 해준다는 뭐 그런 뜻이었다죠...
음... 마지막으로 카미가제를 하러가는 사람들에게는 출전 당일 바로 전에 엄청난 권력이 주어졌다고 하더라는... [다만 조선인 신분으로 강제 징병된 사람들에게는 그런 권한이 없었다는군요.]
돌아올 연료가 없었으니 죽음을 맞이할 수 밖에 없었을 것 같더군요. (예전에 카미가제에 대한 다큐멘터리에서 증언자들의 내용을 들어보니 딱 목표 지점까지 갈 수 있는 연료만 넣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카미가제를 하러가는 사람들에게는 활주로에서 제국대 학생들이 그들을 칭찬하며 꽃을 던졌다고 하던데 [...] 축복을 해준다는 뭐 그런 뜻이었다죠...
음... 마지막으로 카미가제를 하러가는 사람들에게는 출전 당일 바로 전에 엄청난 권력이 주어졌다고 하더라는... [다만 조선인 신분으로 강제 징병된 사람들에게는 그런 권한이 없었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