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필요한 건? Speed~

...를 외치면서 드디어 바쉬만 남았습니다. (앞에서 말체활 들고 엉거주춤 하고 있는게 접니다.)
카라드레스에서 한 이틀 헤메느라 안정 못 시킬줄 알았는데, 모로그림 3번만에 잡고, 레오테라스도 세번째 트라이에 킬..
(공대장님이 당연히 못 갈줄 알고 15% 분리패턴 브리핑 안 했었는데 걍 잡아버리니까 어처구니없어 하더라능)

내일 폭풍우 켈타스 앞까지 정리하고 바쉬 들이받기 시작할거 같으니,
주말공대 공략 3주차에 바쉬-켈타스 들이대기 시작하네요.
어디 다른데서 뛰다온 캐릭터들도 없는데(플레이어는 몇 명 있지만-_-;), 정말 많이들 너프된듯..


레오-카라 다 막공으로 잡히는 세상이지만,
저희 서버는 아직 잠복이막공 밖에 없어서 나름 뿌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