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설명-

☆adun70 : 채팅창 욕설전쟁의 원흉. 갑자기 등장해서 아무 의미도 없고 [대상]도 없는 쌍욕을 남발...

★K_3-4 : 뭘 잘못 먹었는지 adun70 에게 반응. 격렬하게 반격한다.
              adun70의 쌍욕이 그냥 허공에 날린 대상도 의미도 없는 욕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부모의 원수라도 만난 듯 반응...

◐dlwnsgu4 : 이 와중에도 뻘스러운 도배질...

▤robodt0123 : 욕 도배질을 하는 K_3-4 에게 욕 좀 그만하라는 뜻으로 더 심한 쌍욕질. 욕은 욕으로 다스린다??!!!

☆adun70 : 이 와중에 다시 한번 리젠. K_3-4에게 [뭐라고 하시는 겁니까?] 란 말을 욕설로 컨버전해서 전달...
                따지고 보면 제일 나쁜 놈. 욕설 전쟁을 시작해놓고 바로 사라져버린 하루살이 신기루 같은 놈.

▤robodt0123 : 이어지는 욕질 마라톤. 아마도 말리려는 입장이었을 거라고 추측..
                     그러나 자신이 더 흥분. 궁극기 -내면의 욕설- 발동!!! 후레 쌍욕질 도배 개시...

♥jhangbi : ↑ 이상의 인물들 모두에게 시끄럽다고 전함.

♨htk6666 : ↑ 역시 또 이상의 인물들에게 일갈!!!...(역시 욕설)


-이후... htk6666의 개걸래... 일갈에 잠시 동안 채팅창의 평화가 오고...-


☎zlzlzlZLASKF : 갑작스럽게 끝물에 등장! 갑자기 누구를 대상으로 말하는 건지 불분명한 누군가에게 전번을
                        까라고 호통!!! ..(소강상태에 접어든 욕설 전쟁의 재점화 조짐)
                        09no가 역시 욕지거리가 담긴 어조로 조용하라고 하지만,  zlzlzlZLASKF 의 사전엔 이성이나 개념 따윈 업ㅅ음.
                        계속해서 허공에 대고 전번을 까라고 일갈...

                        대체 대상이 누구야 =_=?


(아이디 앞에 달린 아이콘들은 그냥 혼란을 막기 위해 제가 붙인 것임돠)




아래 글 링크를 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상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들의 가공할 욕설 전쟁에 묻혀버린 noisystyle님과 RomantiCRU님의 경기 내용;;



예전에 스타 공통 채널 채팅창에서도 저런 일이 자주 벌어졌는데
가만히 보고 있으면 저 것과 양상이 비슷하더군요.

최초의 몇몇 놈들이 말다툼을 하고..
그것을 말리는 사람들이 등장함...
마찬가지로 시끄럽다고 핀잔을 주는 사람들 역시 등장...

어느 새 말리던 사람들이 더 흥분. 이유는 보통 다툼의 주인공들을 말리려고 했으나 중재가 먹혀들지 않아서...
마찬가지로 시끄럽다고 핀잔을 주던 사람들 역시 흥분. 싸우려거든 개인 채널 만들어서 가서 싸우라고 아우성...

다툼의 주인공들은 어느 새 사라지고 이제는 왜 싸우는 건지 이유도 불분명한 인물들끼리 싸우고 있음.

↑ 위 인물들도 사라지고 이제는 그야말로 욕설의 장거리 계주. 계속해서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하며 욕설전쟁에 참가. 사태는 걷잡을 수 없는 혼란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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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nguskA.jpg ← 저희 집 고양이... 종은 큰사슴 종...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