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롤플레잉의 거장이면서도 그 거장에 있어서 가장 상징적인 장면이 아닐까 해서 올려봅니다 ^^
2007.08.26 22:56:05 (*.20.188.37)
plona
한국 RPG겜빠돌이가 아니라서..머리속에 기억남는건 FF6 오페라 이벤트밖에 생각이 안남...
2007.08.26 22:58:17 (*.162.217.181)
변재욱
저는 15년 전 즐겼던 FF2의 오프닝 이벤트 전투... 퍽. 퍽. 퍽. 퍽. 전멸-_-;;;;;어린 마음에 초황당...
2007.08.26 23:12:25 (*.48.87.191)
Bingone
전 어스토 프롤로그 다리건너는 장면에서 비둘기가 푸드득 거리며 날아가는 장면이 떠오르는데...
2007.08.26 23:13:22 (*.177.43.62)
뜨아오잉
후어스터 앞으로의 험난한 여정을 보여주는 기러기들
2007.08.26 23:21:33 (*.232.190.59)
잎사귀
재미 있게 한 게임이긴 하지만.. - -;;; 왜 저장면을 지목하신지 잘 모르겠군요.. (그러고보니 창세기전1은 스토리가 기억이 안나네요 ㅜ ㅜ2만 기억 나고..)
개인적으로 국산 rpg의 역사가 될 한 장명을 뽑자면..
패스맨의 첫 등잔신을 뽑고 싶군요..
왠지.. 국산 패키지 Rpg의 몰락을 예견하는거 같아서 ㅜ ㅡ
2007.08.26 23:57:48 (*.128.207.54)
김도균
개인적으로 창세기전빠이긴 하지만 저 장면보다는 무도회장에서 춤추는 장면이 더 좋았다는...
2007.08.27 00:42:39 (*.8.11.168)
ZYKYL
흐음... 아마 이 장면 창세기전 1에서는 마지막 장면이었던걸로 기억되는..
2007.08.27 00:49:21 (*.20.130.60)
컴터다운
전 MM빠라서 감흥이 없습니다
2007.08.27 01:38:40 (*.191.8.70)
후니즈
갠적으로 프로토코스로 RPG에 첫 입문했는지라..다른건 잘..
2007.08.27 04:55:24 (*.98.95.129)
칼리토
프로토코스로 입문한 RPG 매니아라 저 장면은 와닿지 않는군요(물론 창세기전을 안해본 건 아닙니다만).
뭐. 개인 차죠 저런 것도.
제 최초 RPG입문은 파판6... 이후 퍼스트퀸4,다크세라핌,어스토니시아 스토리,창세기전,포인세티아,망국전기,프로토코스,그래이스톤사가..
등등등의 게임들을 거치면서 게임에 홀라당 미쳐버렸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_-;;;;;;;; 요즘엔 정말 패키지 게임들이 그리워 죽겠습니다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