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은 언리얼 2.5+@ 라는것 같습니다만 연출력이 멋지네요.
서양 웹진에서 거의 10점 만점에 가까운 점수들을 기록하고 있다는것과
지난 10년간 하프라이프가 소위 '본좌' 타이틀을 차지했던걸 보면
서양에선 게임을 영화가 진화된 매체로 보는 경향이 짙은것 같습니다.
연출력과 스토리에 점수를 주는 비중이 상당한것 같네요.
게임 자체만으로 보자면 DMMM이나 오블리비언의 근대판쯤 되는것 같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