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는 이번 벙개에 처음 얼굴을 밝혔;;

3시쯤에 라그페스 도착.. 킹님 일행과 3시쯤에 만나기로 했는데 좀 늦으시길래

먼저 한바퀴 돌아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3시 45분쯤에 라그카페앞에서 처음 만났어요.

킹님, 잰님 프리샤님을 만나서 부스들(라게포함)을 돌아보다가 태희님이 합류..

라그카페에서 약간의 수다와 함께 과자류-_-를 먹으면서 저 앞에 보이는 모니터로

2-2차직업의 스킬들을 구경;;

좀 돌아다닐까 하고 초보자수련장을 가서 제니들을 얻고..

(다트에서 최고성적을 얻은 킹님;; 던지기(명칭기억안남;;)에서 뛰어난(;;)성적을 보이신 프리샤님;;)

무대앞에 의자가 많이 비었길래 앉아서 경매를 좀 구경하다가..

경매 끝나고 다시 라게부스로 갔습니다.

음.. 제가 처음 나간거라 닉과 얼굴을 몰라서 누가 오셨는지 확실히는 모르겠네요;;

여튼.. 라게부스쪽에서 써니테슬러님, 부엉님, 라게님, 양파님, 1ststory님, 크리스님 등등(혹시나 빠진분들은 죄송;;)을

만나서 라게부스에서 좀 놀다가 라게분들과 함께 저녁을 먹으러 신촌으로 향하던중

저는 먼저 나왔습니다.. (먼저 나가서 죄송합니다;;)

음.. 킹님과 잰님의 러브러브파위에 압도당했습니다;; (그나마 솔로가 아니라 다행;;)

프리샤님.. 처음 만나서 좀 뻘줌해하고 있을때 옆에서 말도 걸어주시고 잘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

태희님.. 역시나 게임에 관심이 많으신분..^^

써니테슬러님.. 100제니랑 50제니랑 주셔서 감사;; 덕분에 제니소장완료했습니다;;

음.. 여튼 오늘은 정말 재미있었어요..

다음에 벙개때도 나갈수 있으면 좋겠네요 :D



오늘 행사장에서 돈으로 쓰인 제니;;


이건 뒷면..


행사 끝나갈때쯤 스-_-틸해온 몹표(-_-!!) 유니크 포스터 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