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그림 그린 분의 친구분이 실제 겪었던 일이랍니다. [....]
하이닉스 공단 다니고 연봉 4천인데 소개팅에서 어린이집 교사가 비웃었다네요....
그야말로 꼴통이로다 [.....]
잉여 군수무역자 루즈베라트 입니다.
해치지 않아요. 대신 아프게 물어요.
Fastone![[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2806point (56%), 레벨:5/30"){kind=icon}
연화![[레벨:11]](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1.gif "포인트:12461point (75%), 레벨:11/30"){kind=icon}
왕풍뎅이
2007.07.14 23:52:15 (*.66.161.194)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1824point (47%), 레벨:4/30"){kind=icon}
웃기는세상 일단 하이닉스 공단이라니까 기름칠 덕지덕지 묻히고 다니는 공장에서 고생하는 노동자로 생각했나보네요.......
Bingone
2007.07.15 00:09:15 (*.5.53.50)
![[레벨:9]](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9.gif "포인트:7308point (1%), 레벨:9/30"){kind=icon}
연화// 그린 분이 친구에게서 내용을 듣다가 딱 이 부분이 너무 황당하고 어이없어서 심심해서 그려봤다고 합니다 [....]
뭐... 소개팅 내용 전체를 그린거라면야 짤린 것이 맞지만, 저 황당했던 부분만을 나타내고자 한거라면 처음부분이 맞는 듯...
뭐... 소개팅 내용 전체를 그린거라면야 짤린 것이 맞지만, 저 황당했던 부분만을 나타내고자 한거라면 처음부분이 맞는 듯...
2007.07.15 01:31:41 (*.176.93.190)
![[레벨:8]](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8.gif "포인트:5818point (3%), 레벨:8/30"){kind=icon}
크리스 앞 뒤 없어서 모르겠는데 저 여자분 댁이 돈이 졸라 많은가 보죠. 뭐. 저 여자가 끼고 다니는 명품이 다 진짜고 집도 빵빵하면 님들 뭐라고 할 거임?
2007.07.15 01:34:30 (*.11.89.42)
![[레벨:6]](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6.gif "포인트:4225point (84%), 레벨:6/30"){kind=icon}
graytutor 크리스//내용을 자세히 보시면 여자가 "진퉁이거든?" 이렇게 말한 것에
남자가 "그래? 우리 형이 백화점에서 매장하거든? 불러다 물어줄까?" 라고 물어보았고,
거기에 대답 못한 게 나옵니다만.. -ㅅ-a
남자가 "그래? 우리 형이 백화점에서 매장하거든? 불러다 물어줄까?" 라고 물어보았고,
거기에 대답 못한 게 나옵니다만.. -ㅅ-a
2007.07.15 01:40:34 (*.176.93.190)
크리스 근데 남자분 입장에서 보니까 여자분이 대답을 못 한거고 실화라는 근거도 사실 남자분 입장이잖심. 앞에서 도대체 무슨 이야기가 나와서 학교를 깠는지도 모르겠고.
여튼 그래서 이 이야기 촛점이 뭔가요? 이런 여자가 있으니 우리 모두 함께 까봅시다? 도대체 그 이야기를 레임에서 해야 하는 이유는 또 뭐고요? 어차피 우리가 앞으로 만날 일도 없는 여자잖아요. 건설적으로 게임 개발 이야기나 해보죠?
요즘 레임에만 오면 이런 이야기라 듣는 여자 레임 오기 무섭네요. 어휴.
여튼 그래서 이 이야기 촛점이 뭔가요? 이런 여자가 있으니 우리 모두 함께 까봅시다? 도대체 그 이야기를 레임에서 해야 하는 이유는 또 뭐고요? 어차피 우리가 앞으로 만날 일도 없는 여자잖아요. 건설적으로 게임 개발 이야기나 해보죠?
요즘 레임에만 오면 이런 이야기라 듣는 여자 레임 오기 무섭네요. 어휴.
2007.07.15 01:42:43 (*.11.89.42)
graytutor 크리스//이야기를 해준 사람이 남자이니, 남자의 입장에서 그릴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만.. -ㅅ-a
그리고 레임에서 게임 개발 이야기만 한지는 꽤 오래 전의 일로... ( -)
그리고 문제는.... 저런 여자를 만날 일도 없다.. 가 아니라 안만난다는 보장이 없다.. 가 아닐까요? -ㅅ-a
그리고 레임에서 게임 개발 이야기만 한지는 꽤 오래 전의 일로... ( -)
그리고 문제는.... 저런 여자를 만날 일도 없다.. 가 아니라 안만난다는 보장이 없다.. 가 아닐까요? -ㅅ-a
2007.07.15 01:45:46 (*.176.93.190)
크리스 그런데 저는 여자고, 레임에서 여자분과 잘 지내는 남자분이 그렇게 흔치 않은 걸로 보아 저보다 많은 여자분을 경험한 남자분은 별로 없을 것 같은데...
전 27년 인생을 살면서 아직 저런 여자를 만나본 적이 없어요.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 그리고 게임 개발자 커뮷에서 게임 개발 이야기 안하는 거 자랑임?
전 27년 인생을 살면서 아직 저런 여자를 만나본 적이 없어요.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 그리고 게임 개발자 커뮷에서 게임 개발 이야기 안하는 거 자랑임?
2007.07.15 01:50:02 (*.11.89.42)
graytutor 크리스//음... 궁금하군요...
여자분들끼리 저런 대화를 하십니까? -ㅅ-?
그리고 게임 개발자 커뮷에서 게임 개발 이야기를 안하는 건 자랑은 아니지요.
그러나 분명한 현실이지요.
(심지어 neolith님조차 자기 방에서 자신의 일신상의 이야기를 하시지요.)
정말로 게임 개발 이야기만 한다면,
이 홈페이지의 게시물의 절반은 사라질지도 모른다고 생각됩니다만... -ㅅ-a
여자분들끼리 저런 대화를 하십니까? -ㅅ-?
그리고 게임 개발자 커뮷에서 게임 개발 이야기를 안하는 건 자랑은 아니지요.
그러나 분명한 현실이지요.
(심지어 neolith님조차 자기 방에서 자신의 일신상의 이야기를 하시지요.)
정말로 게임 개발 이야기만 한다면,
이 홈페이지의 게시물의 절반은 사라질지도 모른다고 생각됩니다만... -ㅅ-a
2007.07.15 01:50:18 (*.45.199.16)
루테늄 graytutor/만난다해도 씹고 넘어가면OK.
막말로 전에 화이트타이 운동인가 머리빈짓 해댈때 상당수 대부분이 반박한 이유가 "모든남자를 다 암암리 범죄자취급이냐! 극히 일부의 이야기를 일반화시키지마라!" 라고 .. 화를냈던거같은데..
지금 이 게시물의 댓글은 어떠할런지..
어차피 저런여자랑 결혼할것도 아니잖아요. 와서 추근덕대는것도 아니고.
거참 희안하죠. 전 주변에 아무리 눈씻고 둘러봐도 저런처자는 절대없는데... 웹엔 용케도 있단말입니다.~_~..
막말로 전에 화이트타이 운동인가 머리빈짓 해댈때 상당수 대부분이 반박한 이유가 "모든남자를 다 암암리 범죄자취급이냐! 극히 일부의 이야기를 일반화시키지마라!" 라고 .. 화를냈던거같은데..
지금 이 게시물의 댓글은 어떠할런지..
어차피 저런여자랑 결혼할것도 아니잖아요. 와서 추근덕대는것도 아니고.
거참 희안하죠. 전 주변에 아무리 눈씻고 둘러봐도 저런처자는 절대없는데... 웹엔 용케도 있단말입니다.~_~..
2007.07.15 01:52:33 (*.45.199.16)
루테늄 graytutor/ 저도 제주변에서 저런 웹에서 나오는듯한 여성은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그냥 드는 생각은 젠더 여성의 낚시에 몰려든다? 라는 느낌이에요. 그도그럴게, 너무 현실성이 없어요..-_-;;; ;; 뭐 딴나라 딴세상 여성들이야기 같습니다.
유유상종이라 하면, 그냥 내가 안저러면 저런여자 안만나겠지.. 라고 무시하고 넘어가면 될거같다. 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정말로 현실성이 없어요;.-_-;
그냥 드는 생각은 젠더 여성의 낚시에 몰려든다? 라는 느낌이에요. 그도그럴게, 너무 현실성이 없어요..-_-;;; ;; 뭐 딴나라 딴세상 여성들이야기 같습니다.
유유상종이라 하면, 그냥 내가 안저러면 저런여자 안만나겠지.. 라고 무시하고 넘어가면 될거같다. 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정말로 현실성이 없어요;.-_-;
2007.07.15 01:52:39 (*.11.89.42)
graytutor 루테늄//만난다고 해도 무시하고 넘어가는게 확실히 좋죠.. -ㅅ-a
문제는 만나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되는 분 같으니.. ( -)
그리고 아마도 주변엔 안보이는데 웹에는 잘 보이는 건 웹이 더 범위가 넓어서가 아닐까요... -ㅅ-a
문제는 만나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되는 분 같으니.. ( -)
그리고 아마도 주변엔 안보이는데 웹에는 잘 보이는 건 웹이 더 범위가 넓어서가 아닐까요... -ㅅ-a
2007.07.15 01:57:29 (*.45.199.16)
루테늄 graytutor/ 그러니까..웹에서, 혹은 tv에서 그런류의 사람을 찾으려고 작정을하고, 가장 진상인 예를 찾아다 내놓는거라면 모를까.. 그런짓 자주하잖아요.
정말 보기드믄 진상이니까 그나마 드러나는게 아닌가? 싶은..
설사 그렇다 쳐도 역시 드는 생각은 이런 매체를 볼때마다 뭐 저런게 다있노.. 싶을정도로 현실성이없는 딴세상 딴나라 이야기 같다 에요....-_-;
정말 보기드믄 진상이니까 그나마 드러나는게 아닌가? 싶은..
설사 그렇다 쳐도 역시 드는 생각은 이런 매체를 볼때마다 뭐 저런게 다있노.. 싶을정도로 현실성이없는 딴세상 딴나라 이야기 같다 에요....-_-;
2007.07.15 02:03:44 (*.11.89.42)
graytutor 루테늄//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남자분은 그런 희귀한 케이스에 걸리신 거군요.. -ㅅ-a
음.... 역시나 소개를 받을 때는 소개한 사람에게 잘 물어봐야 한다는 교훈... 인가.. -ㅅ-a
음.... 역시나 소개를 받을 때는 소개한 사람에게 잘 물어봐야 한다는 교훈... 인가.. -ㅅ-a
2007.07.15 02:08:22 (*.139.226.133)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648point (64%), 레벨:2/30"){kind=icon}
유미르 이야기 거리가 된 다는 것은, 그만큼 흔치 않은 일이고. 흔치 않은 일이기에 많은 사람에게 자극적이며 알려지게 되죠.
쉽게 말하면 그 이름도 유명한 '엄친아' 랑 비슷한것 같습니다. 그런 인물은 극히 소수고, 우리의 대다수가 알지는 못하지만 귀에 못 박히도록 듣고 살지 않았습니까.
오히려 이런 이슈가 논란 거리가 되고 사회적 논점으로 붉어진다는거 자체가 아직은 그나마 사태가 심각화되지 않은 상태이고 자체적으로 치유의 가능성이 있다는 것 같습니다.
단적인 예로 불과 몇십년전만 하더라도 자살은 뉴스에 다뤄질 만큼 소재거리였으나 지금에 와서는 특이한 일이 아니고야 신문에 실리지도 않을 정도로 평이한 일이 되어 버린것과 같다고 생각됩니다.
이미 결혼은 단순한 개인적인 감정의 교류만으로 이루어 지기에는 우리나라에서 살아간다는건은 매우 각박하고, 힘든 일입니다.
남자의 경우에는 아무리 사회적 인식이 옅어졌다고 하더라도 한 가정의 가장이 되는 것이고, 가장으로서 가족들을 최소한 지켜 내고 먹여 살려야할 의무를 스스로 짊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여자의 경우에는 남편 잘못 만나면 평생고생하는거니, 신중에 신중을 거듭할 수 밖에 없습죠 (남자의 경우도 마찬가지만요, 아무래도 한국에서 여성이 출산과 육아를 맡게 되면 사회적인 진출이 남성보다 월등히 좁다는 가정 하입니다)
이런 현실에서 배우자의 조건을 따진다는것은 당연한 일입니다만, 사실 이런 것은 단순히 남성을 물질화 시켜 단순한 '지갑' 취급할 위험성이 생기고. 저 여자분은 이미 거기에 정점에 달한 인물 같습니다만...
하지만 당연하게도 저런 사람보다 저렇지 않은 사람이 더 많지 않습니까? 저런 사람과 결혼할 리는 만무하고, 자연스럽게 도태될 일입니다.
쉽게 말하면 그 이름도 유명한 '엄친아' 랑 비슷한것 같습니다. 그런 인물은 극히 소수고, 우리의 대다수가 알지는 못하지만 귀에 못 박히도록 듣고 살지 않았습니까.
오히려 이런 이슈가 논란 거리가 되고 사회적 논점으로 붉어진다는거 자체가 아직은 그나마 사태가 심각화되지 않은 상태이고 자체적으로 치유의 가능성이 있다는 것 같습니다.
단적인 예로 불과 몇십년전만 하더라도 자살은 뉴스에 다뤄질 만큼 소재거리였으나 지금에 와서는 특이한 일이 아니고야 신문에 실리지도 않을 정도로 평이한 일이 되어 버린것과 같다고 생각됩니다.
이미 결혼은 단순한 개인적인 감정의 교류만으로 이루어 지기에는 우리나라에서 살아간다는건은 매우 각박하고, 힘든 일입니다.
남자의 경우에는 아무리 사회적 인식이 옅어졌다고 하더라도 한 가정의 가장이 되는 것이고, 가장으로서 가족들을 최소한 지켜 내고 먹여 살려야할 의무를 스스로 짊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여자의 경우에는 남편 잘못 만나면 평생고생하는거니, 신중에 신중을 거듭할 수 밖에 없습죠 (남자의 경우도 마찬가지만요, 아무래도 한국에서 여성이 출산과 육아를 맡게 되면 사회적인 진출이 남성보다 월등히 좁다는 가정 하입니다)
이런 현실에서 배우자의 조건을 따진다는것은 당연한 일입니다만, 사실 이런 것은 단순히 남성을 물질화 시켜 단순한 '지갑' 취급할 위험성이 생기고. 저 여자분은 이미 거기에 정점에 달한 인물 같습니다만...
하지만 당연하게도 저런 사람보다 저렇지 않은 사람이 더 많지 않습니까? 저런 사람과 결혼할 리는 만무하고, 자연스럽게 도태될 일입니다.
2007.07.15 02:51:24 (*.248.177.162)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1406point (94%), 레벨:3/30"){kind=icon}
백아 너무 오버해서 이야기한 것 같은 기분이.
저도 여잔데 저런 애 한번도 못봤음.
이걸 여자 남자 바꿔서 생각해보면 '몸무게 50키로 이상은 취급도 안하고 여자가 돈도 잘 벌어야 하는데다가 집안일도 다 자기가 해야하고 시집올 때 열쇠 3개는 가져오라 하는 남자'가 실제로 존재하는 확률 아닌가요? 일반화 시키는 사람들은 뭡니까. 설마 제가 말한 저런 조건의 남자가 많은 건 아니겠죠 ㅋㅋ
저도 여잔데 저런 애 한번도 못봤음.
이걸 여자 남자 바꿔서 생각해보면 '몸무게 50키로 이상은 취급도 안하고 여자가 돈도 잘 벌어야 하는데다가 집안일도 다 자기가 해야하고 시집올 때 열쇠 3개는 가져오라 하는 남자'가 실제로 존재하는 확률 아닌가요? 일반화 시키는 사람들은 뭡니까. 설마 제가 말한 저런 조건의 남자가 많은 건 아니겠죠 ㅋㅋ
2007.07.15 03:04:04 (*.11.89.42)
graytutor 백아//아.. 그 조건....
언제더라... 10년도 더 전에 뉴스에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렇게 준비해오라고 했는데 안했다고 맨날 구박했다가 결국 파혼났다는 사건인 걸로.. -ㅅ-a
언제더라... 10년도 더 전에 뉴스에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렇게 준비해오라고 했는데 안했다고 맨날 구박했다가 결국 파혼났다는 사건인 걸로.. -ㅅ-a
2007.07.15 03:07:27 (*.11.89.42)
graytutor 그냥 하는 말이 아니고...
저 어렸을 때 진짜로 있었던 사건으로,
한 때 뉴스에도 나와서 사회 이슈가 되었을 정도의 문제였습니다.. -ㅅ-a
저 어렸을 때 진짜로 있었던 사건으로,
한 때 뉴스에도 나와서 사회 이슈가 되었을 정도의 문제였습니다.. -ㅅ-a
2007.07.15 03:21:42 (*.118.253.38)
구경꾼 1. 저런 여자 실제로 있습니다. 친척이고 현재 서른 넘겼는데 시집 안가고 있습니다. 못가는 게 아니라 안가고 있습니다. 다른 이유가 아니라 눈이 좀 심하게 높습니다. 연애는 잘 합니다. 결혼만 안합니다. 인간관계 좋습니다.
2. 백아님이 말씀하신 경우에 해당하는 남자도 있습니다. 남자는 하늘이고 여자는 땅이고, 사흘에 한번씩 패줘야하며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하고 못생긴 여자는 그 자체로 죄라고 말하는 녀석이 있었습니다. 농담인줄 알았는데 진담이더군요. 자기네 집 풍토가 그렇고 자기도 그게 옳다고 생각한답디다. 아, 돈문제는 안 따졌네요. 역시 연애는 잘 했습니다. 여자애들하고도 잘 어울렸구요. 지금은 뭐하고 지내는지 모르겠습니다만.
2. 백아님이 말씀하신 경우에 해당하는 남자도 있습니다. 남자는 하늘이고 여자는 땅이고, 사흘에 한번씩 패줘야하며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하고 못생긴 여자는 그 자체로 죄라고 말하는 녀석이 있었습니다. 농담인줄 알았는데 진담이더군요. 자기네 집 풍토가 그렇고 자기도 그게 옳다고 생각한답디다. 아, 돈문제는 안 따졌네요. 역시 연애는 잘 했습니다. 여자애들하고도 잘 어울렸구요. 지금은 뭐하고 지내는지 모르겠습니다만.
2007.07.15 03:22:06 (*.212.115.162)
페트로스 미모 밝히는 남자 & 조건 밝히는 여자 이야기는 이제 슬슬 별 감흥이 와닿지 않는군요. 저렇게 조건 따지는 여자는 별로 없을 듯 하고
남자 역시 미모를 밝힌다 해도 솔로 탈출 해보겠다고 발버둥을 쳐보는 부대원(....)들이 많습죠. emoticon_20
남자 역시 미모를 밝힌다 해도 솔로 탈출 해보겠다고 발버둥을 쳐보는 부대원(....)들이 많습죠. emoticon_20
2007.07.15 03:27:04 (*.248.177.162)
백아 구경꾼님// 아, 실제로<-를 빼야했는데 리플을 길게 쓰다가 실수 했네요.emoticon_05 저기서 열쇠 3개;;만 빼면 그런 남자 제 주변에도 한명 있습니다;; 뭐 구경꾼님 주위에도 한명씩 사이좋게 있으니 확률 비슷한거 아닌가요? 호호. 무개념남녀는 성별에 관계없이 분포율이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2007.07.15 03:39:13 (*.118.253.38)
구경꾼 그래도 다행인 건 저런 이상한 애는 남자나 여자나 열명 중에 한명 정도라는겁니다. 그냥 어울려서 안 놀면 되는거죠.
개중 능력있고 돈 잘버는 남자나 미칠듯이 이쁜 여자가 저런 꼴통일 경우는 조건이 좋아서 차마 그냥 쌩까기엔 아쉽기 때문에 까주는 정도?
개중 능력있고 돈 잘버는 남자나 미칠듯이 이쁜 여자가 저런 꼴통일 경우는 조건이 좋아서 차마 그냥 쌩까기엔 아쉽기 때문에 까주는 정도?
2007.07.15 06:32:22 (*.45.199.16)
루테늄 미모만 밝히는 남자, 조건만 밝히는 여자, 둘이 수준이 거기거기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그치들은 그치들끼리 놀라지 뭐.-_-a 유유상종.
그런치가 있어봐야, 끼리끼리논다고, 내가 그수준 아니면 내눈엔 안보이게 되어있는게 세상입니다.~_~.
웹의 이야기말고 정말로 내주변에 그런사람이 득시글하다면, 그런치들을 욕할게 아니라 한번쯤 자신을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치들이 나쁜건지, 본인이 그런치들로 몰고가는건지. 그런치들로 만들어가는건지 말이에요.
그치들은 그치들끼리 놀라지 뭐.-_-a 유유상종.
그런치가 있어봐야, 끼리끼리논다고, 내가 그수준 아니면 내눈엔 안보이게 되어있는게 세상입니다.~_~.
웹의 이야기말고 정말로 내주변에 그런사람이 득시글하다면, 그런치들을 욕할게 아니라 한번쯤 자신을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치들이 나쁜건지, 본인이 그런치들로 몰고가는건지. 그런치들로 만들어가는건지 말이에요.
2007.07.15 08:12:53 (*.46.159.4)
민성 아직 사람들이 성인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연봉이나 돈개념이 부족하거나 일반상식이 굉장히 짧은 사람이 많습니다.
![[레벨:7]](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5128point (53%), 레벨:7/30"){kind=icon}
푸른단비
2007.07.15 09:33:32 (*.190.136.132)
musaku 외모 반반해서 옹야옹야키운애들이 저런애들 많음.
솔직히 한국사회에서 결혼하면 남자는 여성을 먹여살려야 하는입장입니다. 그런대 열심히 공대코스나 취업공부한다고 연애한번 제대로 못해보고 취직하는 경우도 많죠. 그리고 취직한뒤 회사에서 일만하다가(특히 잔업, 야근때문에 거의 회사에서 살죠) 인터넷하다보면 저런여성분들이 많이 보인다는것이죠. 나중에 결혼을 하려는데 저런여성들이 많은것 같으니 대부분의 남자들은 그냥 투덜대게 되죠. 나중에 결혼상대로 저런여성이 나올수도 있으니까요. 선볼때 내숭떨면서 싹감추면 모르니. 이런 남자들의 피해의식이 상당하다고 생각되는데요;
그리고 저런여성들은 대충 끼리끼리 모이기 때문에 대충 자기가 속해있는 집단에 따라 전혀 없을 수도 있고 무지 많을 수도 있습니다. (제가알던 여자애들은 클럽한번 안가본애들이 수두룩한데, 좀 노는 물의 애들을 만나보면 맨날 원나잇이죠;)
솔직히 한국사회에서 결혼하면 남자는 여성을 먹여살려야 하는입장입니다. 그런대 열심히 공대코스나 취업공부한다고 연애한번 제대로 못해보고 취직하는 경우도 많죠. 그리고 취직한뒤 회사에서 일만하다가(특히 잔업, 야근때문에 거의 회사에서 살죠) 인터넷하다보면 저런여성분들이 많이 보인다는것이죠. 나중에 결혼을 하려는데 저런여성들이 많은것 같으니 대부분의 남자들은 그냥 투덜대게 되죠. 나중에 결혼상대로 저런여성이 나올수도 있으니까요. 선볼때 내숭떨면서 싹감추면 모르니. 이런 남자들의 피해의식이 상당하다고 생각되는데요;
그리고 저런여성들은 대충 끼리끼리 모이기 때문에 대충 자기가 속해있는 집단에 따라 전혀 없을 수도 있고 무지 많을 수도 있습니다. (제가알던 여자애들은 클럽한번 안가본애들이 수두룩한데, 좀 노는 물의 애들을 만나보면 맨날 원나잇이죠;)
2007.07.15 09:58:04 (*.37.169.35)
지나가는 이 musaku님께서 제대로 말씀 하셨네요. 끼리끼리라는 겁니다. 자신의 주위에 쓰레기같은 사람이 없다는 건 그만큼 좋은 환경에서 자라고 있다는 말이죠.
실제 있었던 일인데요.
자신의 몸을 팔아던 아가씨는 '세상이 너무 흉흉하다. 사람들이 지 자식은 깨끗한 줄 알고, 부모라고 된 놈들은 자식뻘인 사람이랑 돈주고 논다. 지 자식이 그렇게 노는 건 생각 안하나?' 라면서 욕하더군요.
그런 것과 무관한 아가씨는 원조 교제라든지 그런 얘기 자체를 꺼내지 않습니다. TV같은데서 접하면 '요즘 세상 너무 무서워진 거 같어.' 라고 할 뿐이죠.
남자도 원나잇같은 거 안 해본 사람도 많고 호기심에 한번 했다가 죄책감에 시달리는 사람이 많은 반면 원나잇을 안하고 세상을 무슨 재미로 살았냐고 하는 사람도 많다지요.
결국 끼리끼리인 겁니다.
실제 있었던 일인데요.
자신의 몸을 팔아던 아가씨는 '세상이 너무 흉흉하다. 사람들이 지 자식은 깨끗한 줄 알고, 부모라고 된 놈들은 자식뻘인 사람이랑 돈주고 논다. 지 자식이 그렇게 노는 건 생각 안하나?' 라면서 욕하더군요.
그런 것과 무관한 아가씨는 원조 교제라든지 그런 얘기 자체를 꺼내지 않습니다. TV같은데서 접하면 '요즘 세상 너무 무서워진 거 같어.' 라고 할 뿐이죠.
남자도 원나잇같은 거 안 해본 사람도 많고 호기심에 한번 했다가 죄책감에 시달리는 사람이 많은 반면 원나잇을 안하고 세상을 무슨 재미로 살았냐고 하는 사람도 많다지요.
결국 끼리끼리인 겁니다.
2007.07.15 10:01:38 (*.37.169.35)
지나가는 이 그런데 실제로 있고 없고를 떠나서 처음 만난 사람한테 연봉 따지고 직장 따지고... 뭐....
개인적으로 저런 사람이 정말 있을까 생각 되는데요. 저건 된장녀고 뭐고를 떠나서 최소한의 예의가 결여된 상황이니...
그렇게 남자가 마음에 안들었나? -_-;;
개인적으로 저런 사람이 정말 있을까 생각 되는데요. 저건 된장녀고 뭐고를 떠나서 최소한의 예의가 결여된 상황이니...
그렇게 남자가 마음에 안들었나? -_-;;
2007.07.15 11:07:33 (*.139.182.144)
자갈공명 한다리건너 아는 후배중에 하이닉스에 들어간 후배가 있는데 이녀석 엄친아급입니다...지난학기학점 4.5 퍼펙트...토익 950점이상..;;;
그냥..하이닉스 얘기가 나오길래..ㅎ;
그냥..하이닉스 얘기가 나오길래..ㅎ;
2007.07.15 11:54:22 (*.138.125.238)
이도형 저도 친구중에 저런 여자애가 하나 있습니다.
어릴땐 걍 그러려니 했는데, 나이먹어도 개념이 어릴때 그대로라 같이있다보면 짜증이 무럭무럭 피어오르죠;
얼굴은 정말정말 예쁜데 입을 열면(...)
어릴땐 걍 그러려니 했는데, 나이먹어도 개념이 어릴때 그대로라 같이있다보면 짜증이 무럭무럭 피어오르죠;
얼굴은 정말정말 예쁜데 입을 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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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린
2007.07.15 13:10:09 (*.99.105.98)
infinity 주변에 저런사람 한명도 없다 라는분덜.
사람마다 자기주변에 저런사람있으면 세상 참 무섭게 돌아갈껍니다 ㅡ_ㅡ;;;
사람마다 자기주변에 저런사람있으면 세상 참 무섭게 돌아갈껍니다 ㅡ_ㅡ;;;
2007.07.15 14:40:07 (*.180.114.238)
musaku 끼리끼리인건 좋지만 요즘 계속 저 끼리끼리에 해당되는 사람의 범위가 많아져서 큰일이죠.. 사회분위기가 변하고있달까..
뭔가 개념이라는것이 점점 안드로메다로 가고있따는 느낌이 들어요.
뭔가 개념이라는것이 점점 안드로메다로 가고있따는 느낌이 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