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10년 넘게 타고살았지만,

문을 수동으로 열 수 있게 해 주는 밸브가 의자 밑에 있다는것만 알고, 정확히 어떻게 찾는지는

전혀 모릅니다.

의자를 들쎠내는건지 의자 옆에 무슨 뚜껑이 있는건지

어떤 차량은 플라스틱 창문을 깨면 밸브를 손댈 수 있게 해둔것도 있었던 거 같은데...


구체적으로 의자 밑 어디쯤에 있는지 아시는분?


(이런건 좀 광고붙일곳 한군데 정도 줄여서 탈출용 안내문을 붙여놔야한다고 생각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