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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nul아 너무 슬퍼 ㅠㅠ 절반 넘어가자마자 음악이 ㅠㅠㅠ 마재윤이 이렇게 불쌍하게 질거라고는 정말 상상도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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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5 21:29:57 (*.195.6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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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군 이래서 스타가 재밌는 것 같애요. 가위 바위 보 같다고나 할까 -_-;
마재윤이 이윤열 꺽었을때, 친구에게 조만간 마재윤 천적이 나오겠지.. 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더 빨리 나와서 -_-;;
마재윤이 이윤열 꺽었을때, 친구에게 조만간 마재윤 천적이 나오겠지.. 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더 빨리 나와서 -_-;;
2007.03.05 22:02:46 (*.130.113.24)
어리버리하게 겸손한척 소심하게 말하던거는 E스포츠초반에나 그랬을진 몰라도.
이제 어느정도 스타 플레이어도 있고 강력한 모습이나 강한 자심감을 보여주는게 팬들한데 더 강하게 어필할수있죠.
이제 어느정도 스타 플레이어도 있고 강력한 모습이나 강한 자심감을 보여주는게 팬들한데 더 강하게 어필할수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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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성![[레벨:1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2.gif "포인트:14498point (68%), 레벨:12/30"){kind=icon}
CamilleBidan![[레벨:9]](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9.gif "포인트:7372point (4%), 레벨:9/30"){kind=icon}
꼬마네꼬
너무 건방지고 아무리 잘해도 저렇게까지 심하게 말하는건 마음에 안들었기에 프로유저임에도 불구하고 마재가 이기길 바랬던 마음이
김택용에게 확 기울어 버렸네요. 그리고 확실이 김택용이 잘하긴 잘했었고..그리고 첫번째 게임 이후로 마재윤이 너무 당황한 모습이 역력히 드러나는
게임이 계속되서 ...정말 천적이라고 불러도 될만큼의 상대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