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유학중인 zeph라고 합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아키하바라를 가봤는데, 참 포쓰가 느껴지는 곳이더군요...

지하철 내리자마자 메이드 누나들이 카페홍보 전단지 나눠주고...

낮엔 도로에 자동차의 출입을 제한해서 자유도보 구역으로 해놓았더군요... (일요일에가서 매일 그런건지는 모르겠네요...)

여기저기서 길거리 공연이 있어서 볼거리가 참 많았습니다.

그리고 거리곳곳에 코스프레한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찍을것도 참 많더군요;;;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의 유키 코스프레한 여자한테 받은 메이드 미용실 전단지에 ㄷㄷ;; 카페를 넘어 미용실까지...)



아무튼 재미있는 곳이었습니다.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