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대로 해석.
대외적으로 홍보된 사항 = 풀아머건담 = 언제나올지도 모르는것까지 덧붙여 알려짐.
프로젝트 매니저의 이해 = 이것과 저것은 같다 = 자신만의 범주로만 생각 (뭔소리야!!)
아트디렉터의 디자인 = 멋지고 화려하게.
프로그래머의 코드 = 무한 증식해나가는 코드들 (압도적인 덩치)
경영자가 원하는 방향성 = 경영전사 건담 = 업계에서 살아남자.
원화가의 컨셉 스케치 = 이건 이런느낌 (설명불가)
마케팅의 요구사항 = 꽃미녀, 꽃돌이는 꼭 넣어 주시구요.
회사의 재무사정 = 안습.
충원 인력 = 기껏 뽑았는데 삽질. (극중 바니는 그냥 철수해도 되는데 건담과 전투를;)
만들려고 하는 게임 = 가장 심플한 모습그대로의 건담.
2006.12.27 16:24:01 (*.107.176.132)
Yaki
건담은 건담인데 다들 생각하는게 다르다는걸.. 캬하~~~ 굿 =_=)b
2006.12.27 17:10:32 (*.148.200.90)
arcana
멋대로 해석
1. 대외적으로 홍보된 사항 = 실제 게임 퀄리티와는 거리가 먼... 가상의 화려함을 약속한다
2. 프로젝트 매니저의 이해 = 나는 중요한 사람이다. 나의 리딩을(개성을)모두가 따라와야 한다. /된다?/
3. 아트디렉터의 디자인 = 내가 생각하는 컨셉은 이정도의 퀄리티다. (내 생각만이다)
4. 프로그래머의 코드 = 초심의 심플한 코드의 의지와는 다르게 점점 거대해지며 전체 코드의 균형이 무너저가고 있다.
5. 경영자가 원하는 방향성 = 김정x회장은 각자의자리에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맡은바 소임을 다하는 만능 개발자를 원했다.
6. 원화가의 컨셉 스케치 = 기획팀의 need대로 그렸는데 무슨색감으로 색칠을 해서 보여줄까 근데 이게 맞긴 한걸까?
7. 회사의 재무사정 = 더이상 직원들을 속일수 없어졌다....보너스X 밀린월급 X 회사는 공황상태.. 백지화.. 한강 ㄱ ㄱ
8. 충원인력 = 생긴거만 반지르르 하고 이빨(말만) 만 잘까는 욱하는 성격의 사기꾼 타입
9. 만들려고 하는 게임 = 모 개발자 曰 / 기본에 충실한 게임을 만들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