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말 분위기 압권입니다.


아직 낙스 이벤트 퀘가 시작한 줄 몰랐었을 때
하늘에서 뭔가가 번쩍! 하고 빛나더니

뭔가 정체를 알수 없는 보라색 물체가 하늘을 가르며 저 멀리 어딘가로 날아가더군요.
저 스샷을 찍기 훨씬 전입니다.

그 때에는 하늘에 뭔가 건물같은게 있다는 것조차 알지 못하던 때였으니까요.

낙스 퀘가 시작했다는 것을 몰랐던 그 때에도 뭔가
그것이 굉장히 불길한 징조라는 것을 직감한 저는

그 보라빛 불꽃을 따라 달렸습니다.


한참을 달려가 보니
그곳엔 수많은 언데드 군대가 진을 치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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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nguskA.jpg ← 저희 집 고양이... 종은 큰사슴 종...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