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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은
맨마지막에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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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서슈미트![[레벨:8]](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8.gif "포인트:6742point (64%), 레벨:8/30"){kind=icon}
루테늄
2006.06.13 19:14:28 (*.33.142.148)
창아야 3백이냐 4백이냐가 수비력이 더 강하냐 아니냐를 결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3백/4백은 "전술"이라고도 보기 힘든 그냥 포메이션이고, 그 안에서 어떻게 운영하느냐에 따라 수비력이 강할 수도 공격력이 강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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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백이냐 4백이냐하는 건 농구에서 2-3지역방어냐 3-2지역방어냐 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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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백이냐 4백이냐하는 건 농구에서 2-3지역방어냐 3-2지역방어냐 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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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단비
2006.06.14 09:27:51 (*.179.231.97)
크레도넘버원 3백과 4백 모두 센터백의 수준의 상당해야 합니다.
2002년 당시에 센터백은 홍명보였죠
수비력 자체만을 놓고 본다면 2톱일 경우 3백이 양쪽 수비가 맨투맨으로 틀어막고 센터백이 상황에 따라 양쪽 수비를 돕는 스타일이 3백이니까요.. 3백의 경우 양쪽 측면에 공간이 생기기 때문에 윙백도 아니고 윙도 아닌 약간 처진듯한 윙이 필요하게 되죠.. 그게 2002년의 좌영표 , 우종국선들이었습니다. 즉 수비에 5명이 포진하게 되는 스타일이죠
그에 비교해 4백은 센터백을 2명 세우고 양쪽 윙백을 놓는 4명이서 수비를 하게 되죠.. 결과적으로 수비수가 1명 줄게 되고 미드필더나 공격쪽에 1명을 더 세우는 보다 공격적인 포메이션이 가능하게 되죠 즉 센터백과 윙백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움직이게 되면 스리백에 비교해서도 수비력이 그다지 떨어지지 않고 공격력은 강화되는 전술인 셈이죠
하지만 3백과 4백 모든 선수가 유기적으로 움직이게 되면 윗분 말대로 3백/4백은 전술이 아닌 유동적인 포메이션뿐이게 되죠.. 4백에서 윙백 한명이 오버래핑을 갔을경우 윙이 그 자리를 채우지 않는다면(공격 상황이니 윙도 공격에 가담하겠죠?) 3백으로 서게 되는 그런 경우가 발생하는 거죠
2002년 당시에 센터백은 홍명보였죠
수비력 자체만을 놓고 본다면 2톱일 경우 3백이 양쪽 수비가 맨투맨으로 틀어막고 센터백이 상황에 따라 양쪽 수비를 돕는 스타일이 3백이니까요.. 3백의 경우 양쪽 측면에 공간이 생기기 때문에 윙백도 아니고 윙도 아닌 약간 처진듯한 윙이 필요하게 되죠.. 그게 2002년의 좌영표 , 우종국선들이었습니다. 즉 수비에 5명이 포진하게 되는 스타일이죠
그에 비교해 4백은 센터백을 2명 세우고 양쪽 윙백을 놓는 4명이서 수비를 하게 되죠.. 결과적으로 수비수가 1명 줄게 되고 미드필더나 공격쪽에 1명을 더 세우는 보다 공격적인 포메이션이 가능하게 되죠 즉 센터백과 윙백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움직이게 되면 스리백에 비교해서도 수비력이 그다지 떨어지지 않고 공격력은 강화되는 전술인 셈이죠
하지만 3백과 4백 모든 선수가 유기적으로 움직이게 되면 윗분 말대로 3백/4백은 전술이 아닌 유동적인 포메이션뿐이게 되죠.. 4백에서 윙백 한명이 오버래핑을 갔을경우 윙이 그 자리를 채우지 않는다면(공격 상황이니 윙도 공격에 가담하겠죠?) 3백으로 서게 되는 그런 경우가 발생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