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 될지 모르겠지만 핵폭발을 눈으로 보면 즉시 실명입니다. 도움안되겠죠? ^^;;

저건 누가 찍는건가요...?

어차피 실명할 거리에 있으면 살 수 있는 범위가 아님..-_-
무슨 일이지? 하고 돌아보는는 순간 실명..ㅆㅂ..-> 남은 것은 폭발에 휘말려 고통 없이 가느냐, 낙진에 휩싸여 고통스럽게 가느냐 차이뿐..

유레카/ 카메라 설치 후. 먼곳으로 달려서 기다리면 되지용..

드래곤볼이 생각났.....[....]

핵무기랑 화학 무기라고 생각합니다만....핵무기는 범위만 잇으면 MasterMind님 말 같이 고통 없이 가는데..화학 무기는 엄청 난 고통과 함께 사망..

제가 알길로는 핵무기 2개만 터져도 핵전쟁 일어나고....결국 터미네이터 처럼 페허 되고 또 서로 경멸 하는 제 3차 대전..이...

아..핵무기 2개만 터진다는 애기는... 핵무기중...제일 쌘거를 터지만 지구 멸망이라는데!?;;

근거없이 얘기하지 말아주세요

유레카님// 멀리서 Zoom으로 당겨 찍는 게 일반적입니다.
폭발 후의 충격에 카메라가 흔들리지 않는 것은 그 때문이지요.

음악하고 영상하고 잘 어울리네용

바나나수염//그럼 카메라가 산산조각날...

썸오브올피어스가생각나는군요...

2천개의 핵폭탄중에 하나가 없어졌다...

생각만해도 무시무시한..

아스카주니어님의 첫번째 말씀은 맞습니다만...
'아..핵무기 2개만 터진다는 애기는... 핵무기중...제일 쌘거를 터지만 지구 멸망이라는데'라는 말씀은 근거가 희박하네요.

2개만 터져도 핵전쟁이 일어나고 터미네이터 어쩌고 하는 예기의 가설은, 핵을 한쪽 국가에서 사용했을 경우, 당한국가의 동맹국 측에서 가만있지 않을 거란 말이죠. 그래서 서로서로 견제차 중립지역 or 소국을 중심으로 핵전쟁을 일으키겠죠(우리나라가 대표적인 희생양타겟)
그러나, 그런 일은 외교적인 차원에서 일어나지 않도록 차단 할 수 있을 겁니다. 아무리 정치가들이 xx라도.

아인슈타인...

뭐 여담이지만...오죽하면 개발자들이 "We are mother fuckers!!" 라고 했겠습니까..

으...윽... 방사선에 노출 된거 같아...
그리고 전쟁에 사용되는 핵들은 히로시마 원폭같은 전략적인 핵미사일이 아니라 반경 1Km정도만 날리는 핵포탄입니다.
그래서 군대가면 그 말도 안돼는 생쑈하죠... 낙진 낙진~

아인슈타인과 원자폭탄은 별개죠....원자폭탄을 만드는데 그의 이론이 기본이 되었다고는 하지만..이론과 개발은 다르지요...
원자폭탄 개발의 중추적 역활은 오펜하이머 박사입니다.
더불어 듀퐁에서 만든 원자폭탄용 특수폭약제조가 없으면 어려웠죠,
히로시마 원폭은 당시로는 전략무기였지만 요즘 기술로는 전술무기 수준이지요..

요즘 미국에선 원자폭탄을 안쓰는 방향으로 하고있다죠..왜냐면 새로운 전략무기가 나왔거든요..
그건 바로 하프늄 폭탄입니다. 하프늄은 1930년대에 발견한 원소로써 입자가속기에서 생성하는 물질이지요..강한 x선을 쪼이면 하프늄이 붕괴하여 강력한 폭발을 일의킨다지요. 크기도 적답니다. 무엇보다 좋은점이 방사능 낙진이 기존 원자폭탄에 비해 거의 없다는군요..
핵무기 감축정책으로 전세계의 핵무기를 감축시키면서 초대형 입자가속기가 없이는 만들수 없는 핵무기를 만드는 나라..대단하지요..

아인슈타인은 오히려 핵무기에 반대운동한거로 들은거같은데..

사실:아인슈타인은 미국에서 동료 물리학자들과 맨하탄 계획에 대한 핵무기 반대운동을 펼쳤습니다.
오늘날에 와서야 사실 핵무기에 의해서 전쟁이 일어날 확률보다는 차라리 건물하나 터트려서 일어날 확률이 큽니다.
냉전이후 인간의 지성이 존재하는 이상 국가 수뇌부가 핵무기를 발사하거나 투하하거나 하는 일은 없을겁니다.(냉전때 체르노빌 원자로 폭발을 미국에서 감지하고 실제로 핵무기 장전까지 들어간 사례가 있었습니다만 지금은 옛날얘기죠) 문제는 그 핵무기가 '마지막 수단으로써'쓰일 사람들의 손에 들어갈때죠...(섬오브 올 피어스=베카의 전사들 얘기가 그 시나리오 였죠...)

덧으로 요새야 핵무기가 워낙 종류도 방대해지고 하다보니 단순히 '핵무기'라고 부르기도 뭐한 지경까지 와버렸습니다.
뭐 중성자 탄도 있고 개발논의대상 테이블에서 내려간 60co를 사용하는 코발트탄도 있고(코발트 탄의 피해 시나리오가 아주 제대로죠 -_-;;)
핵무기중에 가장 강력한 화력을 보인것이 소련의 '폭격용 핵탄두' 짜르로 100m 공중폭팔로 110마일(그정도면 경기도를 중점으로 전라북도 북부까지 갑니다 -_-)내에 피해를 입힐수있는 위력이구요 대륙간탄도미사일의 정확성이 떨어지는 걸 보완하기 위해 만든것으로 수km상공에서 폭발 관측한 결과 실측 58mt으로 나왔습니다.

핵무기로 인간이 멸망할수있는 시나리오는 낙진에 의한 중장기적 피해 시나리오와 총 약 1만mt 의 핵무기들이 지상 폭발할경우 올라오는 낙진에 의해 햇빛이 차단되어 오는 비교적 단기적인 핵겨울 시나리오가 있습니다.

핵에대해서는 일반인들에게 알려진 자료는 그닥 많지 않습니다.
어느게 사실이다 어느게 거짓이다라고 하기에는 국가의 높은 곳에서 왜곡 시킨것도 은폐한것도 너무 많으니까요...
제가 위에 나열한것중 아인슈타인에 대한것을 제외하고 어느것 하나 명확하게 진실이라 할만한것은 없습니다.
지금쯤 미국 어딘가 지하벙커속에 코발트 탄이 잠들어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_-

하나 더 추가하자면 히로시마에 떨어진 '리틀보이'핵탄두는 1kg의 235우라늄을 사용한 13kton의 핵탄두입니다. 지금의 전술 핵탄두 규모죠(10~20kton)...
짜르가 58mt 인데 이게 만약 실전배치로 쓰여졌다면 상상하기도 싫군요 -_-

..by the way

모양이 참 크고 알흠답군.

The quick envy the dead ,......emoticon_20

짜르 봄바는
만드는 도중에 너무 지나칠정도로 강력해서 개발 중단된 물건 아닌가용 '3'
축소형으로 모의 시험만 해보고 끝난것이라고 하던 '3'

저 구름모양의 핵버섯을 먹으면.. 뉴클리어 수퍼 마리오가 되는건가?;;

디스커버리 채널에서는 100mt발사에 실측결과 58mt으로 나오던데 거기까진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짜르 핵탄두는 총 2개가 생산 한개는 실험에서 쓰여지고 나머지 하나는 실험소에서 보관하다가 러시아 측에서 소재를 밝히지 않는다고 합니다. -_-;;

카린//권순재님 말처럼 좀 좋게 말씀해주시면 되지 그렇게 싸가지 없게 말씀해주셔도 됩니까?

핵무기 그렇게까지 세지 않은데.. --;
지구 멸망이라뇨..
그냥 인류가 많이 죽죠.
행성 파괴를 하기는 아직도 먼 얘기..

핵융합 원리를 이용한 수소폭탄은 저런 버섯구름따위는 생기지도 않는다고 하던데요;;; 비키니섬 실험으로 '비키니'라는 말을 만들어낸 그 놈이요;;
그냥 섬 하나가 사라져버렸죠 -_-;;

행성 폭발까지야 불가능하겠지요. 뭐 맨틀 깎아먹기정도는 가능하겠지만서도...

그래도 핵무기를 막쓰면 절대 다수의 생명체가 몰살되는건 사실이죠 ㄱ-

낙진까지 퍼진 상태에서 아메바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