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오전 경찰들이 대추분교에 진입하는 과정에서 여러명의 경찰들이 쓰러진 한명의 시위자를 집단구타하고 있다.


▲ 대추분교에 진입하는 과정에서 경찰이 방패로 쓰러진 시위자의 얼굴을 공격하고 있다


▲ 주민과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학교건물에서 농성을 벌이는 가운데 운동장은 경찰과 용역직원들로 가득찼다.


▲ 4일 오전 얼굴이 피투성이가 된 시위자가 용역직원의 부축을 받으며 나오고 있다.


▲ 4일 오전 미군기지 확장예정지인 경기도 평택 팽성읍 들판에 공병부대원들이 철조망을 설치하고 있다.(공병부대 '평화롭게' 철조망 설치... 하늘엔 수송헬기가)


▲ 4일 오전 동이트면서 국방부의 강제집행이 시작된 가운데 팽성읍 대추리로 향하는 마을에서 경찰과 노동자들이 충돌하고 있다.  

확실히 대나무를 들긴 들었네요. 아쉽게도 화염병은 없지만, 그리고 인권위에 의하면 평화적 시위에 먼저 폭력을 행사한것은 경찰쪽이라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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