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때문에 문의문화재단지에 갔다가 찍어온 꽃입니다.
고개를 푹 숙이고 있어서 바닥을 벅벅 기면서 찍은 사진이라 재미있게 찍혔지요.

아, 문화재단지에 갔다가 재미있는걸 봤는데,
무슨 작품전이래서 가봤더니 그림을 스테이플러로 그렸더라구요.
스테이플러를 촘촘히 박거나 거리를 좀 띄워서 박는식으로 명암을 표현하는 그런 그림들이었습니다.
발상이 정말 대단하더라구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