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순간에 돈이란게 많아지면 그에 따른 대가를 치뤄야 할것 같아요...
음.. 기억나실까 모르겠네요
휴대폰CF중에
어느 산골마을에서 장애인 딸과 늙은 아버지가 찍은 CF요
딸의 이름이 순자(?)던걸로 기억해요
그 부녀가 그 CF를 찍고나서 세상에 그들이 알려지게 됬죠
그리고 CF를 찍고 받은 돈으로 어느정도 집 사정이 풀린걸로 보였죠
그러나 얼마후... 그 부녀중 늙은 아버지가 살해당했습니다
원인은 CF로 받은 돈이라고 하더군요
....
그후로 그 순자라는 분은 머리를 깍고 산으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역시 무언가가 생기면 무언가는 사라져야 하는가봐요
...한마디로 동사무소 직원이 민번만 치면 주소와
연락처가 다나오는 나라에서 수백억 복권 당첨되
면 해외로 나르는건 인지상정이죠..
지금까지 복권 사람들 기부금내라는등의 협박전화를 엄청 받는다고 알고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