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후기는 너묻나 많이들 올려주셔서 그냥 겟한 물품만 한번 올려봅니다.

그럼 겟한 물건들을 설명 하자면
최 좌측의 길다란 막대는 저금통~
그옆의 둥그런 팡야~~가 적힌 물첸느 부채2개~
그위의 검정색 물체는 그라나도 에스파다 티셔츠
위의 흰색물건은 신야구의 티셔츠
그옆의 액스맨 울버린 가면은 무려 레고!!!
그 바로옆의 녹색 괴물채 2개는 테니스공
그옆의 길다란 두개는 보온컵
그 아래쪽으로 누런 물체가 수첩2(퀄러티가 극상!)
그 아래에 보이는 것들이 핸드폰줄들~(대략 10여개)
그리고 그쪽에 같이 위치한 이상한 표정의 인형은 팡야에 나오는 봉다리~
그리고 우측 상단의 물건은 그냥 파일철
그 아래에 위치한것이 방패모양의 마우스 패드 3개
무슨 회사 출입증 비슷한 물건에 들어가있는것이 제라 클라이언트(목걸이가 맘에들어 받았음..)
그리고 화면상으로는 잘 안보이나 마우스패드 밑에 깔린 파일철 (이쪽은 퀄러티가 좋은...)

일단 핸드폰 촬영이라 사진 상태가 별로 좋지 못합니다만...
참 여러가지 긁어 모아왔습니다. 덕분에 양쪽어께에 멍이...
한번에는 들어가지 않아서 두장을 교묘하게 이어 붙였습니다..ㅎㅎㅎㅎ

플스1.
그라나도에서 생사 이벤트에서 김햑규님으로 보이는 사람을 발견했으나...
그냥 닮은 사람이려니 하고 넘어갔는데... 다른분들 글을보니 본인이셨군요 ;ㅁ;
아...인사나 한번 해볼걸...OTL...
그라나도는 이번에 처음 봤는데~ 첫인상은 꽤나 좋은 편이었습니다.
다만 동작들이 왠지 좀 정적인 느낌이 들더군요~ 그 이벤트때도 그렇고... 전투의 긴박감이 아직 크게 느껴지지 않는건 좀 아쉽더군요. 크게 오래 잡고 해보지를 못해서 시스템적인 부분은 아직 뭐라 판단 하지는 못하겠군요. 가장 먼저 보이는 그레픽쪽은 역시나~~ 멋져버리더군요~

플스2.(쓰다보니 후기입니다....)
코나미 부스에서의 메기솔4 영상은 정말 압권이었습니다. 단지 그뒤에 나온 럼블로즈는...ㄱ-
세가부스의 이벤트에 참가하지못한게 한이 되었습니다... 가방만이라도 받고 싶었거늘...실패했습니다.
티셔츠 3종 다모으고 싶었는데...=ㅁ=
그리고 또하나 세가보스 쪽에 버파5의 정보가 나온다는 예기를 듣고 기대에 부풀어 찾아다녔으나...
없더군요. 제가 못찾은 걸까요????
생각보다 초딩러쉬는 그다지 없어서 참 쾌적??한 구경을 할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는 볼거리가 많긴 했지만 역시 이미 봐왔거나 알고있는 것들이 대부분이라 게임의 정보를 얻는다라는 측면으로는 그다지 였습니다.(뭐 이런 행사가 꼭 그런이유로 가는게 아니긴 합니다만...)
각 부스의 이벤트를 보자면 카멕스때와 크게 차이는 없어 보였습니다. 단지 기념품을 받는데 있어서 노가다 성이 증가했다는 기분이...특히 한게임 부스의 코닝 20개모으기는 정말....드퀘의 메달모으기가 생각 나버리더군요...결국ㄹ 미션은 실패로 10개모아서 보온컵을...

마무리.
아 제대로 못본것들이 좀 많습니다. 여건만 되면 내일 다시 쳐들어가고 싶어지는군요.....
어쨋뜬 걱정과는 달리 나름대로 만족한 행사였군요. 내년도 다시한번 기대해 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