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는 pmp odd-i p10 의 내장 200만 카메라

오늘 새벽5시에 창원에서 출발해 지리산 노고단에 갔었습니다
가는길에 사천휴계소에서 우동한그릇의 아침은 정말 최고였죠-_-)b
이른 시간이다보니 예쁜 휴계소 누님들께서 식사하시는 자리 바로 옆에서 먹었는데,
PMP로 아버지와 영화보며 먹고 있으니 다들 쳐다보더군요[...]
가볍게 커피 한잔 마시고 지리산으로 ㄱㄱ

차로 올라 갈 수 있는 위치까지 올라 간 후 거기서부터 산행
- 산행이라 해봐야 길 다 깔려있던데..

아버지와 둘이서 갔기 때문에 주차장에서 논스톱으로 노고단 까지 거의 뛰다싶이 해서 올라갔습니다
약 25~30분 정도 걸려 올라 간 장소!!
생각외로 사람이 많더군요
단풍이 멎졌습니다
새빨간 단풍과 주홍빛 단풍의 조화!!

이것 저것 사진 찍고 공기도 마시다 내려 오는데 줄줄이 비엔나 차량 행렬..-_-;;;
입장료 끊는 곳에 약 500~600 미터 정도 차가 밀려 표 끊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일찍 가길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들더라는..;

지리산에서 내려와 하동 화계장터에서 국밥 한그릇 후 지금 막 집에 도착 했습니다

다음번에는 바닷가를..














그리고 마지막은 아버지와 저의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