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강한타격을 당하면 자신이저승에간건 아닌가하는 아찔한착각이 든다고하죠...그러곤 주저 앉아버리는...(후덜덜)
2005.10.20 01:45:15 (*.116.235.61)
반지X제왕
급소만 노리네요.
특히 턱이랑 목 이어지는 부분. 남자들 가끔하죠. 명치한번 약하게 때려도 제대로 맞음 숨못쉬죠 모
인간은 무슨 50여가지 급소를 가지고 있다던데.. 거기까진 모르겠고..
여튼 주먹하나는 예술인듯..
2005.10.20 03:00:14 (*.208.41.85)
리브
남자로 살아도 그런건 잘 상상이 안가요~_~
동영상 정말 멋지네요. 중간에 슬로모션으로 여러번 나오는 장면은 정말... (덜덜덜)
2005.10.20 10:13:43 (*.208.205.78)
sgjong2
진짜 빠르네... 근데 왜 난 처음 보지?
2005.10.20 14:19:58 (*.166.125.233)
ㄴㅇㅎㄹㅇㄶ
영남대학교 홈페이지에서 몇 번을 본 듯한!
그런데 봐도봐도 대단... 덜덜...
2005.10.20 19:27:48 (*.178.206.222)
hackest
마이크 행님이군요. 얼마전에도 일본 복서출신 스즈키 사토루를 완전 샌드백삼았죠. 잘 보시면 아시겠지만, 허리에서 어깨를 지나 온 몸의 체중을 실어 날리는 훅이란걸 알 수 있습니다. 저 정도는 아니지만 일반인도 복싱을 6개월정도만 단련해도 어느정도 펀치의 감이 옵니다. 그럼 충분히 카운터 한방으로 상대방의 뼈 정도까지는 상하게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래서는 아니되겠지요;; ㅡㅡ;
근데.. 전성기 타이슨옹의 더킹으로 거리 좁히기 -> 위빙으로 상대 잽 피하고 ->상대 가슴으로 슉 들어가서 양훅 콤보보다는 약한맛이 있네요. 전성기 타이슨옹의 훅과 어퍼는 레전드입니다. 나중에 시간되시면 한번 구해보세요.
2005.10.20 19:40:03 (*.178.206.222)
hackest
여담입니다만, 예전에 저보다 키가 한 15센치정도 더 크고 몸무게는 저보다 10킬로정도 더 나가는 분과 스파링을 해본 경험이 있는데.. 묵직한게 잽 살짝 스쳐도 정신없습니다. 지금 이곳이 지옥인가? 이런 생각보다 아예 그냥 생각이 없어집니다. 결국 나중에는 연습한 기술만 나갑니다; 그래서 복싱 선수들은 반복 연습을 해서 자기 몸에 기술을 익혀놓는거죠.
2005.10.20 20:32:40 (*.249.47.123)
Milkis
이분 프라이드안나오시나..;
2005.10.21 21:02:16 (*.227.243.17)
이즈루드
혹시 배경음악 아시는 분 안계신가요. 영상이랑 절묘하군요...
2005.10.22 00:34:50 (*.110.153.238)
크리스
Requiem for a dream Remix - Aeternal 라고 하네용.
원본은 아니고 반지의 제왕 - 두 개의 탑 예고편 용으로 리믹스 한 버전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