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황구님 사진을 보고 말티즈가 나오길래 반가워서 올리네요.

벌써 키운지 1년이 넘은 犬입니다만;(이름은 영심이입니다. 촌스럽죠?)
늘어가는 건 눈치뿐이더군요; 눈치하나는 얼마나 빠른지...

제가 컴퓨터를 하려고 앉아 있으면 항상 제게 와서 손을 내밉니다. ;; 그리고 발을 긁죠 ;;

올려주면 제 다리 위에서 잠을 청하죠. ㅎㅎ 본의 아니게 제 방과 모습이 찍혔습니다만... 너그럽게 봐주시길 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