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사진은 보다가 갑자기 M양과 닮은것같아서 찍은 사진[눈부분이..]
음음...개인적인 평...★★★☆☆
음...저는...애니를 해석하면서 보거나 깊은 의미를 생각하지않고 그저 보는 그순간을 즐기기때문에...귀여운 캐릭터가 없는...아니 아예..멋이 없는 캐릭터들만 나오는 애니라서 별 세개..
처음에 한글로나오기에...어;;자막은 왜있는거야??하는순간...일본어로 쏼라쏼라;;
다 끝나고...살짝 감동받으려하는데..[?]..갑자기 나오는 보아의 My name...[분위기 깨졌..]
극장판으로 하기보다는...일본연재애니들처럼 여러화로 만들어서 일주일에 한편정도씩 방영했으면 더 재미있었을것가은생각도 잠시해보고..[스토리가 너무 짧아요~]
디그레이맨이 이만화의 춘향이의 팔을 따라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그 괴물손..]해보고 마치 극장에서 영화를 보고난후에 느껴지는 찌뿌드드함을 느끼며.. 신암행어사 감상 완료~
그럭저럭 만족스럽게 봤습니다만 이야기의 큰 축을 이루는 아지태는 나오지도 않았고(사실만화책에서도 별로 등장은 없었지만;;)
이야기 초중반의 다크히어로틱한 문수의 이미지도 어딘가 많이 희석된듯한 느낌도...
팬텀솔져들의 소환씬이나 그외의 작화는 괘 수준급이더군요
완전일본만화를 생각하고 봤는데 의외로 여기저기에서 국산틱한 펜터치가 느껴지는게 또 미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