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레벨:8]](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8.gif "포인트:7009point (81%), 레벨:8/30"){kind=icon}
J.W![[레벨: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0.gif "포인트:0point (0%), 레벨:0/30"){kind=icon}
14
이 삼삼싱숭생숭잇힝므흣아잉에행푸햏닛힝웃흥~한 기분이란....어찌해야 하는가...-┏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909point (15%), 레벨:3/30"){kind=icon}
ZoDiaC_ZEro![[레벨:7]](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4596point (13%), 레벨:7/30"){kind=icon}
임재현
은빛날개
2005.07.13 20:02:08 (*.229.167.104)
굉장히 멋진걸요. 뭔가 새로운 동양적인 분위기네요. 다만 소녀의 '날개 이미지'만 조금 어긋나 있는 것 같습니다.
(나라가 작은 탓인지) 한국적인 판타지라는 건 아예 존재 자체가 없어서, 지금부터 완전히 새로 만들어나가야 할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기대를 했던 신암행어사는 만화 자체는 훌륭했지만 컨셉의 목표 자체가 한국적인 판타지를 만들어낸다는 것 하고는 좀 달랐던 것 같아서 아쉬웠지만요.
이런 면에서 최근에 레임에 올리시는 박정우님의 그림들 무척 기대가 됩니다. 어떤 매체이든 이런 컨셉으로 완성된 작품에서 만나뵈었으면 좋겠네요. : )
(나라가 작은 탓인지) 한국적인 판타지라는 건 아예 존재 자체가 없어서, 지금부터 완전히 새로 만들어나가야 할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기대를 했던 신암행어사는 만화 자체는 훌륭했지만 컨셉의 목표 자체가 한국적인 판타지를 만들어낸다는 것 하고는 좀 달랐던 것 같아서 아쉬웠지만요.
이런 면에서 최근에 레임에 올리시는 박정우님의 그림들 무척 기대가 됩니다. 어떤 매체이든 이런 컨셉으로 완성된 작품에서 만나뵈었으면 좋겠네요. : )
2005.07.13 20:35:28 (*.235.45.128)
↑ 와~ 평가가 세종대 전임급이신데요? ㅋㅋㅋ
날개이미지가 어딜봐서 어긋난건지... 디자인에 고정관념같은걸 가지고 다니시나봅니다.
그런식으로 따지게 되면 안걸릴 그림이 어디있나요 ㅋㅋ
날개이미지가 어딜봐서 어긋난건지... 디자인에 고정관념같은걸 가지고 다니시나봅니다.
그런식으로 따지게 되면 안걸릴 그림이 어디있나요 ㅋㅋ
2005.07.14 01:51:55 (*.101.44.73)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551point (42%), 레벨:2/30"){kind=icon}
쿠옷! 와 한국이미지를 올려주는....
전 우리 한국문화로 게임 과 애니 영화를 만드시는 분들이 정말 존경스럽더군요...
일본처럼 나루토 같은 그런...
전 우리 한국문화로 게임 과 애니 영화를 만드시는 분들이 정말 존경스럽더군요...
일본처럼 나루토 같은 그런...
2005.07.14 08:36:47 (*.230.56.31)
/1 개인적인 생각으로 일단 날개라는 것은 동양쪽에서는 이미지면에 친숙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동, 서양 문화적 차이일까요?) 아니, 그렇지 않다고 해도 소녀의 모자에 표현된 날개는 왠지 서양풍의 느낌이 강합니다. 소매의 날개 이미지와는 또 다르게 말이죠.
제 평가(라고 하셨지면 '평가'씩이나 되는 것은 아닙니다. 부끄럽습니다. 그냥 의견 정도이지요.)가 굉장히 거슬리셨나본데 별로 그림의 단점을 걸고 넘어질 생각은 아닙니다. 딱히 저 부분 때문에 그림이 나쁘다고 얘기한 적 없습니다. 그린 분께 피드백 차원에서 그림에 대한 이런 저런 느낌을 말할 뿐이지요. 저도 창작을 하는 사람이고 제가 만든 무언가에 대해 이것 저것 이야기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느끼니까 그렇게 한 것 입니다. 흔히 '까댄다'라고 하는 "다른 사람을 깍아 내려서 자신을 높이려는 행위"의 의도는 전혀 없으니까 나쁘게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p.s 그림의 남자가 쓰고 있는 것은 '갓'이지요. 김XX님이 쓰고 다니시는 '삿갓'하고는 다릅니다. : )
제 평가(라고 하셨지면 '평가'씩이나 되는 것은 아닙니다. 부끄럽습니다. 그냥 의견 정도이지요.)가 굉장히 거슬리셨나본데 별로 그림의 단점을 걸고 넘어질 생각은 아닙니다. 딱히 저 부분 때문에 그림이 나쁘다고 얘기한 적 없습니다. 그린 분께 피드백 차원에서 그림에 대한 이런 저런 느낌을 말할 뿐이지요. 저도 창작을 하는 사람이고 제가 만든 무언가에 대해 이것 저것 이야기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느끼니까 그렇게 한 것 입니다. 흔히 '까댄다'라고 하는 "다른 사람을 깍아 내려서 자신을 높이려는 행위"의 의도는 전혀 없으니까 나쁘게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p.s 그림의 남자가 쓰고 있는 것은 '갓'이지요. 김XX님이 쓰고 다니시는 '삿갓'하고는 다릅니다. : )
2005.07.14 12:41:49 (*.73.87.20)
독창적인 한국적 판타지를 만들기에는 굉장히 힘들 것 같습니다. 한.중.일 삼국 중에서 독창적인 환상문학 쪽으로는 그 발전이 매우 더디고 또 대부분 중국, 일본의 영향에서 벗어나기 너무 힘들기 때문에... 다시말해 그 두나라의 뻥튀기문화 가 상상을 초월하기 때문이죠.
중국애들은 무협 이라는 정말 기가막힌 환상세계가 있고 일본애들은 신도+불교+기타등등 의 환상세계가 있지 않습니까...
우리나라는 글쎄요... 숲 속에 있으면 숲을 못봐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특별히 생각나는 것이 없네요~끽해야 전설의고향 밖에는(아무래도 독서부족일지도...).
중국애들은 무협 이라는 정말 기가막힌 환상세계가 있고 일본애들은 신도+불교+기타등등 의 환상세계가 있지 않습니까...
우리나라는 글쎄요... 숲 속에 있으면 숲을 못봐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특별히 생각나는 것이 없네요~끽해야 전설의고향 밖에는(아무래도 독서부족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