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으로 간 친한 친구 녀석이 이번년도 생일 못 챙겨 줬다면서(내 생일은 2월20일이란 말이다..)
선물로 영화 DVD몇장이랑 콘돔...(이자식....이...ㅡㅡ...)한상자를 보내주었습니다.
콘돔한상자는 일단 제쳐두고 영화 DVD중 캐산이라는 녀석을 보았는데 아...정말 재미있더군요.
감격한 내용 그대로 말하면 네타같고..아무튼 한국에는 7월에 개봉이라니 기회가 되신다면 한번씩 보시는것도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영화를 보고 나니 참..모르겠습니다..너무 어렵습니다;;;아아아아아악
그래도 그래픽은 예술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