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사건은 이랬습니다.
한 10일전에 아는 누나네 홒페이지에( 그 누나는 통신체를 아주 싫어해서 아는 사람도 잘 안 쓰는 정도, 아니면 바로 욕하죠. ;;) 정말 쓸데없는 글을 남겼었죠.

처음엔 봐 줬다가 (초등학생이란걸 감안) 무시하기 시작했죠.

그러다가 위에 화가게시판을 설치해 준 제 친구 녀석의 오에카키와 방명록에도 글을남기고

또 다른곳을 둘러 보니까, IX님 나빠님의 게시판에도 마찬가지로 남겼었더군요.

그래서 오늘 아침, 제 방명록에(다른곳엔 못쓰고)
"툭이 너 글 남기면 무조건 지운다
초등학생이면 초등학생 답게 놀아라"
리플로 : "아아 승질나. 갈**셔 버리고 싶다." 이렇게 작성했더니,

오후 즈음 처음 작성했던 누나의 게시판 글을 다 지우고, 제 이름으로 사칭. 욕설 도배를 했더군요.
그것도 수정 못하게 누나는 임시로 수정금지 로 스타일을 바꾸고,

현제 IP 주소를 증거로 누나는 사이버수사대에 신고를 했는데..

다행히 그녀석이 게시물 지우기 전에, 제가 복사해서 다른 곳에 올렸었었는데, 버디 아이디로 직접대화하려다가 그녀석이 접속을 안 해 있는 상태라 지금은 멈췄습니다.


... 이녀석 어떻게 해야할까요?

대놓고 제 방명록에는 제가 욕을 해서 그녀석이 겁먹어서 글은 못쓰고 제 아이디로 사칭이나 하고 ;;

지금 흥분 만땅중... 조금있다  다시 올 수 있으면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