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은 좌절을 낳지만 그것을 극복하는 것은 인간이다...

지름신이 낳은 HCM pro 포스 임펄스와 자쿠 워리어로 만든 gif 파일입니다.

보시다시피 밑에 순수 53 장의 사진을 편집, 특수효과를 더해
위의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촬영은 후반부에 역시나 귀차니즘이;;;
그나마 편집으로 땜빵!!!
수차례의 휴식과 재 편집을 통해 귀차니즘을 이겨낸 편집만큼은 자부합니다^^v

다만 촬영으로 얻은 자료가 미흡한지라 _no ;;;
보강 촬영은 죽어도 싫고;;;(원인 불명, 이유 불문은 진정한 귀차니즘의 묘미 _no;;;)

어쨌건 미흡하지만 감상해 주시길^^;

(용량 관계상 160 x 120 을 80 x 90 으로 줄였습니다^^;)

ps. multi~ 님의 요청(요청이라고 우긴다;;;)으로
밑에 그림은 순수 53 장에 문제의 프레임들을 프레임당 1~2sec 로 조정했습니다^^;
얼마나 프레임 계산과 편집을 무시하고 개판으로 촬영 되었는지 감상을-_-;;
당시 프레임을 늘리는 것은 프레임당 sec 를 조정하는것 밖에 생각을 안했기에..
설마 반투명으로 프레임 수 자체를 늘리는 노가다를 할 줄이야;;
암튼 티날까봐 프레임당 sec 는 조정 못하겠네요..
중간 프레임을 그렸으면 그렸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