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으로 받아 들이실지 모르지만...
지금까지 살면서 속에 있는걸 밖으로 내뱉어 본 적 없는 저로선..
저런 말들밖에 못하네요.....
2003.01.26 00:46:40 (*.244.179.209)
Njel
아니면 그냥 웃었어요.... 될대로 되봐라 하는 식으로..^^;;
2003.01.26 03:52:32 (*.212.196.218)
크리스
너무 많이 생각하는 건 생각하지 않는 것만 못하다, 감독이라면 저 대문이 왜 저기에 있는가를 고민하지 않으면 안된다(파란대문이 나왔을 당시 친구와의 토론에서 친구가 내게 해준 말), 생각이 많으면 용기는 사라진다, "대체로 언더에서 성공하던 감독이 대형 자본을 받으며 헐리우드로 진출한 첫 작품은 망쳐지는 경우가 많다. (중략)......그동안 해보지 못한 것을 갑자기 모두 이루려고 했기 때문은 아닐까?(키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