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수염에 근엄한 얼굴 그리고 청룡언월도...를 생각하셨다면 헛다리 짚으셧다 말씀드리겟습니(쿨럭)

일기당천의 관우입니다 기껏 여기까지 완성했습니다만 아무래도 신너에 담가야 할듯합니다
무광마감제를 뿌리면서 여기저기 색이 번지고 잡티도 들어가고 게다가 백화현상까지...
그냥 신너목욕시키기는 아까워서 빌드업후 한장 슬쩍 찍어봤습니다

피부색이라던지 기타 다른 색들(특히 파란색)의 색감이 아주 맘에 들었는데 말이죠 아흑

눈도 제입으로 말하기 쑥쓰럽습니다만 꽤 잘그렸습니다 ㅠ_ㅠ

아무튼 담배한대 태우고 신너에 퐁당♡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