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딘 오늘 패치된 마비노기 2번째 시즌 이죠..

새로운 전투 시스템 리얼타임 전투 시스템2 패치 되면서 사람들은 많이 기대했었지만
마법사인 저는 불안하기만 했는데..길드사람들이 그러더군요 별상관없을 거라고..

불안반 기대반으로 접속해보니 주변에서 하는소리들이 '마법사 죽네'
사냥을 할때 마법 외울시간도 빡세다고 하고
검사계열 캐릭터이신분들은 한턴에 못죽이면 디펜스 키기도 힘들고
몹한테 두들겨맞는다고 아직은 직접 사냥을 해보지는 않았지만 불만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안그래도 요즘들어 캐릭터에 대해 스트레스가 엄청쌓이는데.
환생을 꼬박꼬박해도 환생을 훨씬많이한 내 캐릭터가 검사보다 약하니.
판타지에서 마법이 좋아 마법사를 희망해서 마법을 파고들었는데
사냥을 가면 다른사람 사냥하는거 발목만 잡을뿐이니
언젠가는 좋아지겠지 하며 꼬박꼬박 3주에 6600원 이라는
돈을 퍼부우면서 쌔지질 않네요
저만 마법에 대해 불만을 가졌을수도 있지만

요번패치 잘만쓰면 사냥이 더편해 지겠지만 적응하기가 힘든 시스템.
G2 팔리딘에선 이멘마하에서 팔라딘 갑옷을 입을수있는걸로 알고있는데.
팔라딘 갑옷을 입고나서 레벨이 따로있다고는 하지만 저는 매우 불안한;

오늘 막 패치를 해서그런지 버그도 상당히 많더군요..
어제는 앉아서 염약썼더니 그냥 사라지질않나 OTL
이멘 마하 영주 성에 놀러갔다가 접견실옆에 나가는 곳이있길레 나갔다가
스샷처럼 되더군요 좀더 움직이면 성 벽위로 올라가지는데 내려가는길이 OTL
다른분들 몇분하고 앉아서 성벽 위에서 궁상떨다 어느분은 나가진다고 하는데..
로그아웃하고 접속할려니 접속이 안되서 그냥 꺼버린..종료후에는 접속 된다는데

마비노기 주변사람들이 애정이 떨어져서 접는사람들이 늘고있는데
요번 패치로 접는사람 늘어날까봐 불안하기도 하고...
그저 그라나도가 빨리 나와줬으면 하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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ζ*’ワ’)ζ < うっう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