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예전부터 기계식 키보드를 사고 싶어서 주변조사를 많이 했는데
이 제품이 제일 만만해서 일단 구입했답니다.
나중에는 그것을 구입할 예정...[물론 돈이 있을시에]
2004.12.18 22:54:59 (*.47.181.156)
이태성
저도 아론 매니아인데. 흐흐, 그 떄 당시 아론 직원분이 논터치로 개조하셔서 50개 한정으로 구입한 것이 있는데, 정말 좋답니다. =_=b
2004.12.18 23:28:43 (*.126.182.216)
Unknown
저도 오늘 키보드 샀습니다. Microsoft 옵티컬 데스크탑 엘리트... 선물 받았어요
2004.12.19 01:55:59 (*.222.238.113)
세운깡
저는 현 시세 500원짜리 키보드를 잘쓰고있습니다.
알뜰살림...
2004.12.19 02:53:15 (*.113.49.203)
하르모니아
으아아아아앍 ㄴ미ㅏ런이ㅏ러니아러ㅣㅏㄴ어리ㅏㄴ
지금ㄴ 새벽 3시인데 마지막 보너스 보고 뽀르륵..;ㅂ;;
납파요!!!
2004.12.19 11:58:39 (*.255.172.48)
렌˚
망가진 키면 없으면 무릐 없음
2004.12.21 00:02:00 (*.51.41.185)
해키스트
저런 키보드 세계에 발들 들여놓으시다니..
대개 아론으로 처음 스타트를 끊죠.. 그러나 아론의 소음이 거슬려서 다른 키보드들을 기웃거리게 됩니다. 아론을 쓰게된 이상 멤브레인은 너무 밋밋하기 때문에 주변에 다른 기계식을 둘러보게 되고, 그렇게 '체리'라는 브랜드의 키보드를 알게되실 겁니다. '체리'에게서도 뭔가 허전한 탄력감을 느끼시게 되는데, 이후에 '토프레' 라는 브랜드를 알게되고 그 회사의 주력인 RealForce시리즈를 알게 되실 겁니다. 그 환상적인 키감을 느끼시다 보면.. 이제 다른 키보드에는 눈을 돌리시진 않지만.. 컴팩트한 디자인을 원하시게 되면 HHK pro라는 키보드를 알게 되실겁니다.
키감은 매우 좋긴 한데 소리가 조금 부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