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그게 무엇인지 알면서도
그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냉정하게 처리해야만 하는
저의 현실이 너무나도 슬프기 때문에

그냥 이자리에 주저앉아 잠시만 추억하려해보려고 합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