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 가죽은 취향이 아닌지라 그냥 버려버렸습지요..

일하러가기전에 잠깐 해본 소감은..

...노가다다.._nolll

크리스마스이벤트쪽이 오히려 이벤트답고 재미있었습니다 ㅇㅅㅇ;

단발성 이벤트인데 너무 시간투자를 시키는듯.._nolll

...게다가 돈없으면 좋은 장비도 못구하는듯하더군요.. (퀘스트 스크롤값이 한장당 몇십만골드라니;)

나름대로 재미있고 데브캣쪽에서도 고생을 했지만.. 조금 아쉬운 이벤트라고 느낍니다;ㅁ;

음... ..개인적으론 "신나는 추석의"라는 타이틀이 있었다면 좋았을것을.._nolll

명절 특유의 타이틀이 더 이벤트 분위기가 나니까요..;ㅁ; ...그래봤자 분위기를 즐기지 않는 사람은 여신을 "잡다" 타이틀을 달겠지만요 =_=;

이벤트 존에 들어가니 들려오는 BGM은.. ...작년 크리스마스의 악몽이..;

..수많은 깨어진 깨진달걀과 하얀여우..였던가요 _nolll 나중엔 아예 이벤트존에 상주하면서 여우를 잡으며 다른이들이 이벤트를 깨기 수월하게 했었던.. ...그러다 오픈베타 첫 휴즈럭키가 터져서 "100"골드를 얻었습지요 _nolll

..."억세게 운이 나쁜" 이나 "운을 다 써버린" 타이틀같은거 안나오나..;ㅁ; ...10골드씩 10개로 100골드라니..

PS. 여신을 잡다 타이틀은 없습니다 =_=;
(티르쪽에서 사냥하다보니 어떤 길드네임이더군요; 원래 타이틀 명칭은 "여신을 구출하다"입니다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