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전시회 한다고 해서 부들부들 찾아갔죠.



영화 인형사 부스에서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참 예쁘게 꾸며놨습니다. 벽에 고풍스런 그림이랑 분위기가 정말 좋았죠.


제가 갔을때는 백열등 스텐드가 있었지만 전에는 촛불이었던것 같더군요.





이런 인형, 좋아하시는분도 계시고 싫어하시는 분도 계시고.

비싸서 가까이 하기는 어렵죠.

그곳에서는 실제로 60만원 상당하는 국산 인형 세인트 미나도 팔고 있었습니다.

(그거 사면 임은경 양 옆자리에 앉을수 있는 이벤트 공모자격이 주어진다는..)





입구에는 이벤트 관련의 착하신 누나들도 많이 계셨지만 차마 찍지는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