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군을 전역하고나서 처음 접한 온라인 게임이 라그나로크 였습니다.

한 3년 가까이 했네요. 그간 여러 캐릭 접해보고 아이템도 많이 접해보고....

하지만 2D중심 3D배경의 2.5D게임 이어서 그런지 시원한 풍경이라던가 그런것을 느껴보질 못했습니다.

요즘 하는 린2는 왜 사람들이 3D 온라인 게임에 더 열광하는지 조금은 알수 있을거 같기도 하고...

풍경을 감상할수 있다 라는 것이 참 좋은거 같습니다.

확실히 그 게임 세계의 세계관을 느낄수가 있으니깐요.

라그같은 경우에는 중세는 중세인거 같긴 한데 좀 뭔가 혼합되어 있다는 느낌이어서 그다지 느끼지를 못했거든요.

커다란 중세풍의 성, 넓은 초원, 우거진 관목 등...그리고 밤,낮의 변화도 좋더군요.

아무래도 한번 손대버린 3D온라인 게임이라...앞으로는 2D 온라인 게임은 눈에 안찰거 같습니다.

풍경을 감상하고 세계관을 느낄수 있다는게 참 매력적이더군요.

그라나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_+

근대적 중세풍이라고 했던가요....한참 신세계를 탐험하고 하는 그런...

아아...어서 클로즈베타 시작되었음 좋겠습니다.

클로즈에 떨어지더라도 오픈이 있으니 얼마든지 ^^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