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분이 순간적으로 놀라 옆에 있던 벽돌을 센터에 던진 이후로 학교 주변에서 볼 수 없었다... 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우리 학교 앞에도 있었다던데 전 한 번도 못봤어요.
2004.04.30 01:13:38 (*.58.235.234)
꼬마네꼬
예전에 몸에 박스(...만) 둘러맨 분은 모 여고 앞에서 본적 있습니다
2004.04.30 07:58:03 (*.213.201.63)
에이
있긴 있는가 보군요...
한번보고 싶은데..
2004.04.30 09:56:39 (*.114.22.82)
KingDND
네.. 있습니다.. 것두 꽤나..
특히나 미모의 여성일경우 저런일을 많이 겪게 된다고 하더군요..
예전 똥글이 경우엔.. 사람많은 지하철 안에서도 봤고.. 등하교길은 물론.. 심지어 놋떼월두에서도 봤다고..
유형도 가지각색인데.. 왠지 저런식으로 변태처럼 생겨보이는 사람보단..
옷도 잘입고 겉은 멀쩡한 인간들이 저런짓을 많이 한다고 하네요..
똥글이의 경우엔 나름대로 저런 경우를 많이 겪으니.. 노하우가 생겼다는데..
일단은 첫번째가 놀라지 말것..
두번째가.. 한번 비웃어 줄것.. 이라네요..
놀라면 안된다고 합니다.. 그냥 무덤덤해보이는게 좋다고 하네요.. 놀라는걸보고 좋아하니.. 안놀라면 그만이라고..
또한 비웃어 주는건.. "흥.. 뭐야.. 저거.. 쬐끄마네.."등의 말도 곁들여주면서 비웃어주면.. 다시는 안나타난다고 합니다..-_-;
2004.04.30 16:48:11 (*.241.134.128)
시은비
...크리스 언니의 아는 분이라는거 저 말하시는 거죠? 그렇죠? ㅠㅠ
놀라서 던진게 아니라 노리고 던졌어요 [아하하]
광주 S여고 앞에는 일명 강타변태를 비롯하여(잘생겨서 붙은 별명이라나)
대머리아저씨, 끈팬티아저씨,고시생변태 등등.(왜 이런별명이...?) 뭐 돌아가면서 출석
을 하는 곳이라 -_- 정말로 진짜로 많습니다. 결국 못참은 애들이 (볼것도 없는 자식들
이 흔들어 대니까 짜증난다-라는 멋진 이유. 이것들이 어디가 여고생...) 담을 뛰어넘어
잡아서 어던애가 그 사람 지갑을 슬쩍하여 주민등록증을 복사해서 그 길 벽에 새벽에
다 붙여놓으니 그 다음부터는 안보이더군요. 불법이라지만 '우린 누가 했는지 몰라요♡'
라고 하면 그만.
2004.04.30 17:24:21 (*.178.163.107)
아프네이델
바바리가 압권이군요//
2004.04.30 18:21:38 (*.110.76.152)
루리시스
예전에 뉴스에서 여자들을 대상으로 한남자가 여자혼자 사람없는 길을 지나갈때 자위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당황시킨뒤에 뺵을강탈해가는 방법의 날치기를 썻다는사람이생각남..